우선 류가 인사드릴게요,
"치카 이모 생신 축하드려요,,,"
ㅎㅎ 류도 제주에 사시는 분 너 감귤 초콜릿이랑 소시지 얻어먹었었는데 기억안나,
라고 물으면 ,,고개를 끄덕인답니다,
제가 사진을 찾고 있으니 또 내사진 쓰려고 해서 웃었거든요,,ㅎㅎ 

치카님 올여름에 저는 여해을 많이 하지 못했어요
류여름방학동안 옆지기 휴가가 짧아서 그냥 하루 정도 나갔다 오거나
류체험학습을 좀 많이 하려고 노력을 했지요 시간이 없어서,, 

저기 류가 서있는 바다는 서해안,그 음 이름이,,안성기 나오고,아 어디..아! 실미도에 놀러갔을대 저때는 방학전이지요,,
 

ㅎㅎ 저장소는 친정 춘천에 다녀오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들린
소리소라는 밥집에서,,류랑 아빠얼굴 크기가 비슷하지요,,ㅎㅎ 

 

저사진은 유리공예체험하러 갔을때 불을 가지고 하는 것이라 좀 위험하지 않을가 싶었는데 류가 참 잘 따라서 해주더라구요,
앞에 학생들이 한것을 전시해두었더라구요 그래서 한컷   

그냥횡설수설거렸네요,,ㅎㅎ

 

2008년 여름 류가 일곱살때 모습입니다,

제가 치카님 서재에 놀러온지가 얼마나 되었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류가 세살때 부터인지 두살때부터 인지 기억이 가무가물 거리지만
그때부터 제주에 사는 나랑 동갑내기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참 반갑고
님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정말 재미있고 즐겁기도 하고
속도 시원할때가 있어서 자주 들릴고 댓글을 남기지 않아도 글이 올라오면 열심히 읽고 했는데
그런 인연으로 누군가가 제주 이야기 하면 나도 그곳에 사는 누구를 안다고 말할 정도라니까요
그렇게 오랜시간 친구 아닌 친구로 참 즐겁게 지내고 있는 저 울보
 

이렇게 어렸던 꼬마아가씨가 (더 어릴적 사진은 컴퓨터를 바꾸어서 찾이 못하고 있음,,ㅎㅎ)
지금은 아홉살이 되어서,엄마에게 말대꾸 하는 나이가 되었으니
참 시간이 빠르지요,
앞으로 십년 아니 이십년 저아이가 어른이 되어 류가 알라딘이란곳에 서재를 만들어 자기 사는 이야기를 들려줄때까지
오래도록 함께 책이야기 하면 사는 이야기하면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제가 제주에 갔을때 친구로 만났으면 더 좋겠구요,,ㅎㅎ
치카님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합니다,,,생일 축하합니다,,음 제가 노래를 올릴줄 안다면 올려드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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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9-16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얼굴에 아직 아기 류가 남아있네요

울보 2010-09-17 00:28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류는 아주 어릴적 모습을 보아도 지금의 모습이 보여요,,ㅎㅎ

chika 2010-09-16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사진은 없으니 무효!라고 외치고 싶지만...ㅎ
고맙습니다.

울보 2010-09-17 00:27   좋아요 0 | URL
제사진은 살좀 많이 빼고 보여드릴게요,
느낌은 류와 비슷해요,,ㅎㅎ 류보다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