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굳이 열광하고 있다기보다는 이제는 그냥 습관처럼 되어버린 아라시의 신보. 

근데 지난번 십주년 기념음반이 나왔을때부터 정말 궁금한 게 하나 있다.  

그때 다른 사이트의 할인율이 더 커서 그곳의 적립금으로 구입하려고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뭔가 이상한 것 같아 화면을 두개 띄워놓고 확인해봤더니, 

알라딘의 할인율이 제일 적었는데 실제 음반가격은 제일 저렴했어. 

내가 잘못봤나 싶어 여러번 새로고침까지 클릭하고 새화면까지 띄워가면서 확인했는데 

음반의 원가 자체가 다른 사이트랑 알라딘이랑 다른거야. 

그리고... 이번 음반도 보니까, 그래. 판매금액은 같아. 그런데 할인율은 또 달라. 

사실 나는 음반같은 경우(책을 사다보면 더 그렇겠지만) 할인율을 먼저 보곤 하는데 

왠지 속는 느낌이 들어버리잖아. 

음반의 원가는 판매 사이트에서 정하면 끝,일까? 궁금해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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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0-02-24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입원반의 경우 사이트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적용환율이나 배송비가 달라지니까요.
그런데 이건... 정식 라이센스 음반인데... 참... 이해할 수 없네요. ^^;;

chika 2010-02-24 18:33   좋아요 0 | URL
그니깐요... 라이센스 음반이어서 도무지 이해할수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