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페이퍼를 남겨본것이 한달도 더 넘었습니다. 별로 미련이 안생기는건, 아마 제가 좀 미련해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지요, 뭐. 이젠 익숙해졌습니다. 페이퍼가 올라오거나 그렇지 않거나 많은 분들이 잘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사는 꼴이 별로 궁금하지 않겠지만, 제가 기억하는 이들의 삶의 모습은 어떤가... 궁금하기는 하거든요. 아무튼.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져서... 안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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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08-12-10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빼꼼~)

슬쩍 왔다 갑니다.^^

무스탕 2008-12-10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짝~)

흔적 남기고 가요 ^^

마냐 2008-12-10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제던가 한달반만에 하나 썼어요. 걍 그렇게 지내요. ^^;;; 그래도 알라딘은 맘 편한 동네라고 믿구요.

hanalei 2008-12-12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AA 디비디는 모야요?

순오기 2008-12-15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월 마지막날 만두님 생일 축하 페이퍼 이후~~~~ 간만이네요.^^
다들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지만, 그래도 연말이니까 안부는 물어야죠~~~~ 잘 사는 거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