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계시옵기를. ;;
- 키키가 보름달을 지나치며 빗자루 타는 사진을 올릴라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서재지기님들은 요러코롬 책을 가득 찬 책장을 두고 흐믓~ 하게 책 읽다가 가끔 창문 열고 나뭇잎 사이를 손흔들며 지나는 바람에게 눈인사 하는 걸 더 좋아할 것 같아서 말이지요. 므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