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만에 안부인사! 일요일 저녁은 참 기분이 거슥한거이 커피 한잔 놓고 빈둥거리기 딱 좋아요 히히 책도 잘 안 읽히는 속성이 있고 비 많이 온담서요? 올해 정말 비 징하게 오네요 이제 비오고 나면 가을 내음 물씬나고 놀러 가고 싶어 아침마다 움찔움찔 할텐데 어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