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 2007-09-16  

백년만에 안부인사!
일요일 저녁은 참 기분이 거슥한거이
커피 한잔 놓고 빈둥거리기 딱 좋아요 히히
책도 잘 안 읽히는 속성이 있고
비 많이 온담서요?
올해 정말 비 징하게 오네요
이제 비오고 나면 가을 내음 물씬나고
놀러 가고 싶어 아침마다 움찔움찔 할텐데 어쩌죠? ^^

 
 
chika 2007-09-17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움찔움찔,하는 거이 벌써 느껴져부러요. ㄲㄲㄲ
낮에 정전도 되고, 어둑어둑하니 분위기도 좋고... 낮잠을 넘 퍼자서 지금 한나도 안졸린 한밤중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