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성격이 이상해져가고 있는 것 같아,,,
세월의 흐름이 무서워진다.
이 제어할 수 없는 증상들을 어찌해야하나.
제일좋은건속된말로설쳐대며나서지말고얌전히내할일이나열심히하고쥐죽은듯구석에박혀살아가는거다,라고생각하고있지만결코내가그렇게지내지못할꺼라는걸안다.나,바보같은녀석인지라.
난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거, 싫다고 생각했는데
왜 자꾸 힐끔거리고 있지?
그게 그리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