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따 맛있는데.... 사진이... ;;;;;

마트에서 토마토 소스와 면과 핏자 치즈와 파프리카와.... 집에 있는 양파와 당근. 으로 만들었다. 물론 고기나 해물을 사서 넣어도 되는데, 내 입맛에는 굳이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도 되니까 그냥 이것만으로 뚝딱.
남은 소스는 냉장고에 넣어뒀고... 앞으로 두번을 더 먹을 수 있다. 그러니까, 사 먹는 것보다 더 싸게, 나름대로 내게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란 말이쥣!



플래쉬 켜고 찍은게 더 맛나게 나왔으려나?
별 차이 없다고? 크윽~ OTL

췟, 아무튼 후식으로 먹은 건,



맛난 체리~ 체리~ 체리~

 

아, 오늘 넘 먹어서..끄어억~ (아까는 목마르다는 핑계로 냉장고에 몇달간 보관되어있던 맥주도 한캔 땄다. 끄어억~ 배터져 죽을 것 같다;;;;;)

근데 여전히 목마른 관계로다가.... 맛있는 과일차 한 잔, 션~ 하게.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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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7-06-30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언니 대단해요. 파는 것보다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요.
그런데 저 체리는, 대체 어떤 맛이 나나요? 한번도 안 사먹어봤어요

chika 2007-07-01 22:15   좋아요 0 | URL
체리가...그냥 체리맛... ^^;;
저도 산거 아니예요. 누가 맛보라고 준거 먹은거예요. 나름 맛있어요. 커다란 앵두같은, 앵두보다 씹는맛이 있는. 독일에서 엄청 크고 엄청 싸서 사먹으려고했는데 일행이 넘 빨리 이동해버려서 못 사먹은 한이 있는 체리~ 체리~ ^^;;;;

mong 2007-07-01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어~맛있겠어요!!!
점심먹고 사진을 봐서 다행~히힛
(태그보고 뒤집어진 몽)

chika 2007-07-01 22:15   좋아요 0 | URL
ㅋㅋㅋ 다행이군요.
그...근데 태그가 머 어때서여어~ 내가 만들어서가 아니라 진짜 맛있다구용~ ;;

2007-07-01 2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7-01 22:18   좋아요 0 | URL
우우웅~ 나도 반쯤 썩은거...아까버서 성한 부분만 갉아먹었는데....;;;;
구박하지 말고 시식할때 좀 챙겨주시지는!

마당에 체리나무가 있어서 많이 먹어봤다는 사람이 있는데, 원래 체리가 울 나라땅에 나는 과일이 아니었지요? 흔히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아녔다구요;;;

진/우맘 2007-07-02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아녀, 대따 맛있게 생겼어요, 특히 첫번째 사진!!!!
나 아침 안 먹었는데....ㅠㅠ

chika 2007-07-02 09:09   좋아요 0 | URL
음.... 점심에 먹을라고 싸오긴 했는데, 새삼,, 맛있게 보여요;;;;; (근데 체리는 없다~ ^^;;)

딸기 2007-07-09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에 드뎌 체리 먹어보았어요.
맛있긴 한데, '그냥 체리맛' 맞는 것 같아요. 더이상 설명하기 힘드네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