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관광 끝내고...
물론 일산에서 직장댕기는 딸내미 만나서 효도도 받았고.
이제 공항에서 막바로 직행한 사무실 안.
너무 낯익은 이 자리가 지겹지만
오늘 저녁 우리집, 내 방은 낯익은 그리움일꺼야.
** 책상위에 얌전히 놓여있는 선물 두 개. 역시 반갑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