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맞게 23일 휴무,라고 해서
진짜로 서울 가려고 맘 먹고 있는 중이었는데,
해적녀석 서재에 글 남기다 생각나버렸다.
이번 주일에 성당 꼬맹이들에게 핏자 사주기로 한거.
으아아악~!!!!!!!!!!!!!!!!!!!!!!!!!!!!!
미치겠네.
내가 왜 그런 약속을?
진짜, 진짜로 왜 자꾸 꼬이는게냐.
아, 정말 싫어진다. 주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