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와 요일 감각을 잃어버렸다.
일주일이 넘는 시간동안 책 세권을 읽었는데,
잊혀진 병사
점성술 살인사건
마신유희
어째서 나는 이 좋은 시기에, 저런 피튀기고 사지육신이 찢기는 적나라한 묘사를 한 책들을 보고 있었더란 말이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