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Pei 2004-08-08  

지브리 최신작.
이미 아시는지, 지브리의 최신작 『ハウルの動く城 = 하우르노 우고쿠 시로 = 하우르의 움직이는 성』이 일본에서 11월20일에 상영개시합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하우르(주인공?)의 목소리를 일본의 SMAP의 기무라 타쿠야가 하고 "화무지의 마녀(?)"의 목소리를 もののけひめ=?공주에서 '상'의 어머니(개)를 한 미와 아키히로라는 점에요.
http://www.ntv.co.jp/howl/top.html
 
 
chika 2004-08-08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감사합니다. 하울의 성이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되었다지요? 혹 수상작이 되면 여기서도 빨리 볼 수있게 되겠지요.
참, 그 스맙- SMAP이 엄청 유명한 일본의 그룹이란것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걔네가 노래는 안되지만 일본 최고의 그룹사운드라는 것이 재밌다는 얘기도요. ^^ (아, 그들의 유명세는 만화 유리가면에서 기타지마 마야가 TV에서 SMAP공연을 해준다고 좋아하는 장면으로도 느꼈습니다~ ㅋㅋ)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일본어를 공부하는 것만 남았어욧~!! 불끈!! )
- 여기서 '불끈!!'이라 표현하는것은 '주먹을 불끈 쥐고' 의지를 다지는 행동을 표현한거랍니다~ ^^

ChinPei 2004-08-0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발하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한국의 분들에 있어선 일본어가 비교적으로 쉬운 나라 말이 아니겠나, 그렇게 느낍니다. 일본어의 맞춤법이 세계 어느 나라 말보다 한국어가 가까우니까요. 물리적인 거리도 가깝고. 역사적인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최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람이 한국을 매우 가깝게 느끼고 있답니다. 문화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몇년 더 하면 세계중에서 가장 친한 사이가 될 수있지 안겠느냐, 그렇게도 느끼구요. 그 날을 향해서, chika님, 화이팅!! 좋은 하루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