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보고 왔어요.
뒤집어지게 웃기도 했고... 몰래 눈물도 닦고...
아시죠?
제가 좀 사이비이긴 하지만 그래도 신앙을 가진 사람이기에,
조금 많이 슬펐고,,, 뒤집어지게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보세요~!
캐리비안의 해적 안보고 밀양 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오늘 영화관에 애들이 엄청 많았어요!
아, 전도연.
정말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