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보고 왔어요.

뒤집어지게 웃기도 했고... 몰래 눈물도 닦고...

아시죠?

제가 좀 사이비이긴 하지만 그래도 신앙을 가진 사람이기에,

조금 많이 슬펐고,,, 뒤집어지게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보세요~!

캐리비안의 해적 안보고 밀양 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오늘 영화관에 애들이 엄청 많았어요!

 

아, 전도연.

정말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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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돌이 2007-05-25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양 재밌나보네요. 전 어제 김기덕 감독의 '숨'을 봤슴다.

전호인 2007-05-25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저도 보구싶어요. ^*^ 우선은 감독이 맘에 들어서 꼬옥 보고싶답니다.

chika 2007-05-25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습니다. 어떤 의미에서이든지요;;;;

울보 2007-05-25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영화관에가서 볼 수있을까요,,

홍수맘 2007-05-25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양고 궁금하고, 벌레 이야기도 궁금해져요.
틈나면 꼭 봐야겠어요. ^ ^.

chika 2007-05-25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양, 정말 좋았어요.
벌레 이야기도 궁금해지는 거 맞아요. 이청준님 소설이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