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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강의를 들어야만 한다면... 어찌해야 할까?
딴짓을 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어서...... 언제나 다른 생각으로 넘쳐나는 나이지만,
목소리와 억양이 살짝 맘에 안들어서 생각이 넘쳐흐르지 않고 있다.
아아, 이제 또 가봐야 돼.
지겨운.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