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비싸다. 젠장
정작 중요한 기능들과 수록된 사전을 살펴볼 생각은 않고, 단순하게 건전지 하나로 130시간 쓸 수 있다는 말에만 정신이 팔려있다. 아, 난 정녕 바보인게냐.
실은 매장에 가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도움을 받아볼까.. 했는데, 매장 직원이 설명을 못해주더라. 어떤 사전이 들어있는지도 설명 안해주고, 어떤 기능이 다른지도 설명 안해주고... 그저 요즘 인기 있다는 상품만.
ㅠ.ㅠ
아무튼,,, 내가 생각하기에 발음 기능은 솔직히 별로 효율적이지 않아보이는데......
전자사전 이용자들의 후기를 봐도 그런 얘기는 없다.
이제 슬슬... 전자사전, 필요없엇! 분위기로 흘러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ㅠ.ㅠ
별다른 기능없이 사전,으로 활용하기 좋은 이거.... 이것도 쓸만한가? (아프님 리뷰가 좀 끌리긴 하는데;;;;;;)
오늘도 일없이 전자사전 구경만 하다 나가는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