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야할 시간이 임박해서 급하게 장바구니 결제.
아, 근데 유효기간있는 적립금을 써야하는데 깜박했어.
아니, 금요일 출간되는 예약상품하고 같이 배송해달라고 한거니까 진료끝나고 다시 확인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있었는데.
내가 미친걸까. 알라딘이 미친걸까.
예약상품 빼고 나머지 상품 준비돼서 벌써 출고 작업중이시란다.
평소엔 빨리 받고 싶은 책을 그리도 늦게 보내시드만. 왜! 이번엔?
게다가 집으로는 택배받기가 쉽지않아서 한꺼번에 받는다했건만.
정말 왜 이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