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 > 못 생겨서 슬픈 인생

못 생긴 당신은 모른다
왜 사람들이 못생긴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지
왜 사람들은 마음 좋고 착한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지
그리고 왜 인정 많고 유머 많은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지...

당신은 그랬을 것이다
미팅에서 애프터신청도 받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선을 보다가도 상대가 바쁘다며 나가버렸을 것이다
번개에서든 모임에서든 좀 끼어들어 이야기하려면
슬금슬금 피하는 참석자들을 당신은 보았을 것이다

서글프다
못생긴 당신은 서글프다
당신의 넉넉한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세상이 서글프다
당신의 참된 진실을 알아주지 못하는 인심이 서글프다

그래도 못생긴 당신과 나는 인정해야 한다
사람들은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을...
못생긴 당신과 나조차도
잘생긴 사람을 더 많이 좋아하며
잘생긴 사람과 더 많이 말을 하고 싶으며
잘생긴 사람과 더 많이 데이트하고 싶은 사실을...

사람들은 생각한다
잘생긴 사람들은
잘생긴 만큼 좋은 성격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잘생긴 만큼 능력이 뛰어날 것이라고
심지어는
잘생긴 만큼 건강할 것이라고...
이걸 심리학에서는 후광효과(halo effect)라고 한다지?
물론 모두 다 맞지 않는 고정관념이긴 하지만
서글픈 것은
사람들이 모두들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

그래도 당신은
당신의 젊은 나이로 커버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아직 젊으니
좀 못생겼더라도 나이든 예쁜 여자보단 나을 것이라고...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연구에 의하면
젊지만 평범한 여자보다는
나이 들었지만 예쁜 여자를 선호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예쁜 여자를 선택함으로써 자식이 더 예쁘게 태어나
삶을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남성들이 생각한다는 게
연구자의 설명이다
샤론 스톤이나 유지인이 아직도 팬이 많다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그래도 못생긴 당신은
눈이 높다
예쁜 사람을 데이트 상대로나 배우자로
만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마음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눈만 높아서 되는 것이 아니다
가장 매력적인 사람들이 가장 매력적인 상대와 데이트를 하며
가장 덜 매력적인 사람이 가장 덜 매력적인 사람과 데이트하는 게 현실이다

이는 현실에서 자기와 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하여 판단하기 때문에
자기보다 훨씬 매력적인 사람에게는 거부당할 것이 예상되고
그래서 거부가능성이 낮은 덜 매력적인 사람을 찾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신은 아마도
잘생긴 그이에게 말 한번 걸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불행이다
서글픈 현실이다
유치원생 정도만 되어도
누가 잘생기고 누가 잘생기지 못했는지를 알아본다는데
당신의 나이에서 대여섯 살을 뺀 햇수 동안
고민해 왔을 당신과 나...

못생긴 게 당신과 나의 책임은 아닐지라도...
그래도
불행하고 서글픈 이 현실을 당신과 나는
받아들여야 한다
이게 어쩔 수 없는 우리 삶의 한 단면이고 살아가는 모습인 것을...

그러나

그러나......


 ***************************************************

 '유쾌한 심리학' 의 저자 박지영님의 사사로운 글을 퍼 왔습니다 
저자를 밝히시면 아무나 퍼 가셔도 좋다네요

여기서 잘 생겼다느니 못생겼다느니 하는 건
물론 실제 외모를 기준으로도 사실인 이야기이기도 하거니와
하나의 상징으로 해석해도 좋을 것입니다.

나 보다 나은 조건, 나 보다 나은 그 무엇을 소유한 상대를
파트너로 삼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심리일 것입니다.

그러나......그러나.....말이죠.
그게 전부가 아니더란 말이죠.

30중반이 훨씬 넘고, 40이 넘어서조차 아직도 눈에 보이는 것들을
먼저 추구하는 영혼을 보면 마음이 닿지 않습니다.

말로는 온갖 철학이 다 들어 앉았지만
그건 활자인 영혼을 보면 세상살이가 우울해집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의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영혼.
그런 영혼들이 그립습니다.

윽.....그래 나 못생겨서 하는 소리여요....하하하....^^;;;
그런데 못 생겨서 사람들이 좋아하던데? 부담없쟎아.

자기의 미모를 못생긴 내 옆에서 팍팍 티 내면서 우쭐해도 보고
아무리 못생겼어도 나보다 낫다는 위로감에 당신들이 위안도 받고....^^

난 그런 못생긴 역할들이 좋던데. 재미있쟎아?
그렇다고 못 생겨서 내가 당신들보다 못할 것은 하나도 없으니까..^^
그래서 결론은 난 잘났다니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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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 친구 집을 보면서 오늘도 책을 읽었다,

내가 읽고싶은 그림책을 .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라면 읽어보아야 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는 초등생들도 읽어야 할것 같고,,

아이들이 학교에 있을법한 이야기이다.

학교 폭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지만 아이들이 서로가 잘 풀어가는 법을 배울수 있다.

 

입양아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나라는 드문일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구들의 약점을 가지고 놀리지는 않는지.

만일 그랬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타인의 입장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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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장 - 개정판
존 그리샴 지음, 신현철 옮김 / 문학수첩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정말로 오랜만에 존그린샴 작품을 읽었다,

그동안 읽었던 처음 펠리컨브리프..오!!!!!!!!!!!얼마나 새로웠던가..아마 난 그후로 쭉 존 그린샴의 작품을 읽어왔다. 나오면 나오는 순서대로..

추리소설에 새로운 느낌이었다,

기대감으로 책을 읽었다,

그런데 조금은 나를 실망하게 만든다. 내용의 변화가 없다고 해야하나..

아마 인간이 돈이라는 물질앞에 너무나 비참해진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릴도 없고 극적인 반전도 없다,

그냥 소설책을 읽는 느낌이다.

왜 존 그린샴하면 추리소설 그런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잔잔한 일상적인 소설 한권을 읽었다,.

 그래도 내용을 짧게 소개하자면 판사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아들 둘 잘나가는 법대 교수 레이 큰아들 그리고 마약중독자에 말썽꾸러기 포레이스트..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아무도 모르는 아주 큰돈을 손에 넣은 레이 .

그돈으로 인해서 사건은 시작되고. 아버지의 과거를 보여준다..

그리고 돈이란 물질이 우리인간을 어떻게 변화하게 만드는지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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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ㅣ 난 책읽기가 좋아
다니엘 포세트 글, 베로니크 보아리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199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목요일이면 아침마다 배가 아프고 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학교에 가기 싫어 꾀병을 부린다고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다만 목요일은 선생님이 아이를 한명씩 불러서 칠판앞에 불러서 문제를 풀게 합니다.  이아이는 칠판앞에 나가는 것이 두렵고 떨립니다. 그동안 외웠던 모든것을 칠판앞에만 나가면 다 잊어버립니다. 아이들이 자신만 보고 있는것도 싫습니다. 오늘은 목요일 아이는 엉거주춤 학교로 갑니다.

그리고 선생님에게 걸리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다행히 오늘은 선생님이 아니라 다른선생님이 수업을 하십니다. 어 그런데 새로오신 선생님도 얼굴이 밣갛게 달아오르고 손수건을 비비꼬꼬 계시네요.선생님도 긴장을 하신 모양입니다.

아이는 갑자기 자신감이 생깁니다./ 선생님은 누가 나와서..하는 소리에 자신있게 손을 들고 칠판앞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구구단을 외웁니다 아이들은 놀랍니다.

 

누구나 타인의 앞에 선다는것은 조금은 위축되고 자신감도 없습니다,

우리들의 아이들도 조금은 소심하고 내성적이 성격을 가진아이라면 모르는것이 아니라 용기가 조금 없기에 그러지 않을 까요..

아이에게 용기를 길러 줍시다. 누구나 타인앞에 서면 떨린다고 이야기 해줍시다. 그리고 극복하는 법도 가르쳐 줍시다.

이것이 부모가 해야 할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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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데메트리오스 > 스타크래프트 기발한 전략전술

스타크래프트 기발한 전략전술
미디어다음 / 박원규 통신원
e스포츠를 관람하는 재미에는 무엇이 있을까? 쉴 새 없이 치고받는 물량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심리전, 화려하고 멋진 컨트롤 등 많은 요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하는 기발한 전략과 전술은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각종 리그에서 있었던 프로게이머들의 상상력 넘치는 플레이들을 정리해 봤다.

◎ 임요환 vs 베르트랑 (2002년 12월 27일 파나소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1경기)
‘네오 비프로스트’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서 임요환의 스타팅 포인트는 2시, 베르트랑은 8시. 8시 지역의 뒷쪽 언덕으로 통하는 길은 배럭스 하나로 막힌다. 상대가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베르트랑은 그 지역에 서플라이 건물을 미리 건설해 놓았다. 배럭스를 만들어 날렸던 임요환은 그 자리에 상대의 건물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잠시 당황. 그러나 곧 배럭스를 약간 옆에 내려놓고 SCV를 데려와 상대 서플라이 옆에 자신의 서플라이를 지어서 길을 막아버렸다. 배럭스에서 생산된 마린이 뒷쪽 언덕에서 공격하자 베르트랑은 상당수 SCV를 잃고 항복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 강민 vs 전태규 (2004년 1월 30일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B조 2경기)
섬맵이면서도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중앙 대륙을 장악하는 것이 승부의 열쇠가 되는 ‘파라독스2’에서 펼쳐진 경기. ‘몽상가 토스’ 강민은 공격력 업그레이드 된 커세어로 상대의 옵져버를 잡아낸 후 다크템플러로 상대의 지상병력을 상대하는 기발한 전략을 선보였다. 처음 당해보는 전략에 당황한 전태규는 몇 번이나 중앙 대륙에 유닛을 공수했으나 다크템플러에 병력을 모두 잃으며 GG를 선언했다.

◎ 강민 vs 이병민 (2004년 8월 12일 SPRIS배 MBC게임 스타리그 패자조 준결승 2경기)
섬맵에서의 강민의 전략이 또 한번 빛을 발한 경기. 수송선도 만들지 않은 채, 아비터를 이용해 지상 유닛을 순간이동 시키는 ‘리콜’을 이용한 공격을 준비한 강민. 그러나 상대가 이를 일찍 눈치챘기 때문에 아비터가 공중 격추될 위험이 컸다. 중계진도 전략의 실패를 조심스럽게 점쳤다. 그러나 강민은 달랐다. 하이템플러의 고급기술인 ‘헐루시네이션’을 이용해 8기의 ‘가짜 아비터’를 만들어낸 것. 아비터 격추를 노리고 있던 이병민의 본진에 나타난 10기의 아비터는 세 부대 이상의 병력을 리콜하는 데 성공했다. 이병민은 별다른 저항 없이 패배를 선언했고 관중석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 홍진호 vs 박신영 (2004년 4월 8일 3차 리그 결정전 2Round 1차 1경기)
경기가 열린 ‘데토네이션’은 센터로 통하는 가까운 길이 미네랄로 막혀있어 러쉬 거리가 상당히 먼 맵. 상대가 일찍 공격을 올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초반에는 여유있는 운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홍진호는 초반에 드론 세 마리를 끌고 나와 미네랄을 캐내서 러쉬 거리를 좁혔다. 상대 오버로드의 시야를 절묘하게 벗어나는 계산된 전략이었다. 이어서 저글링 러쉬를 하며 그 드론들이 곧장 상대의 진영으로 달려가 성큰콜로니를 짓는 기습적 플레이를 선보였다. 박신영의 본진은 순식간에 ‘폭풍’이 지나간 듯 초토화되고 말았다.

◎ 안석열 vs 한동욱 (2004년 1월 26일 MSL 3차 마이너리그 24강 풀리그 4주차 2경기)
‘데토네이션’에서의 또 하나의 명승부. 안석열은 초반에 적진으로 드론을 보내 한동욱의 본진 옆 사각지대에 해처리를 건설했다. 종족 특성상 상대 몰래 건물을 짓기 힘든 저그이기 때문에 한동욱은 자신의 진영에 상대 건물이 있을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한동욱의 병력이 공격을 하기 위해 본진을 비운 사이에 몰래 해처리에서 만들어진 다수의 럴커와 저글링이 난입. 안석열은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 박용욱 vs 변은종 (2004년 12월 16일 당신은 골프왕배 MBC게임 스타리그 패자조 2회전 2차 1경기)
박용욱이 왜 ‘악마토스’로 불리는 지를 확인시켜 준 경기. 박용욱은 초반에 원활하게 자원을 채취하며 많은 병력을 보유했다. 그러나 상대의 탄탄한 방어라인과 기동성있는 공격에 휘둘리며 결국 경기를 내주는 듯 했다. 본진마저 완파되고 멀티지역에 고립된 박용욱의 선택은 다수의 다크아칸. 한 부대 가량의 다크아칸이 생산되자 변은종은 자신의 고급유닛들이 ‘마인드컨트롤(상대방의 유닛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기술)’당하는 것이 두려워 공격을 들어가지 못했다. 상대의 유닛을 보이는 족족 빼앗으며 값싼 저글링의 공세를 모두 막아낸 박용욱이 결국 승리. 변은종은 최후의 전투에서 자신의 울트라리스크에 공격을 받으며 씁쓸하게 GG를 쳐야 했다.

◎ 임요환 vs 최연성 (2004년 11월 20일 KTF EVER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임요환이 제자 최연성을 결승전에서 맞이해 1:2로 밀리고 있는 상황. 앞의 세 경기에서 모두 소수의 마린을 생산하고 투 스타포트 레이스 빌드를 썼던 임요환. 이번에는 소수의 마린을 생산해 상대에게 보여준 후 다수의 마린과 메딕을 추가해 깜짝 러쉬를 감행했다. 일종의 심리전이었던 것. 상대의 빌드를 예측 못한 최연성은 벌쳐와 SCV를 동원해 수비에 나섰지만 임요환의 정교한 일점사 컨트롤에 유닛을 모두 잃고 우승의 꿈을 잠시 미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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