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장 - 개정판
존 그리샴 지음, 신현철 옮김 / 문학수첩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정말로 오랜만에 존그린샴 작품을 읽었다,

그동안 읽었던 처음 펠리컨브리프..오!!!!!!!!!!!얼마나 새로웠던가..아마 난 그후로 쭉 존 그린샴의 작품을 읽어왔다. 나오면 나오는 순서대로..

추리소설에 새로운 느낌이었다,

기대감으로 책을 읽었다,

그런데 조금은 나를 실망하게 만든다. 내용의 변화가 없다고 해야하나..

아마 인간이 돈이라는 물질앞에 너무나 비참해진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릴도 없고 극적인 반전도 없다,

그냥 소설책을 읽는 느낌이다.

왜 존 그린샴하면 추리소설 그런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잔잔한 일상적인 소설 한권을 읽었다,.

 그래도 내용을 짧게 소개하자면 판사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아들 둘 잘나가는 법대 교수 레이 큰아들 그리고 마약중독자에 말썽꾸러기 포레이스트..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아무도 모르는 아주 큰돈을 손에 넣은 레이 .

그돈으로 인해서 사건은 시작되고. 아버지의 과거를 보여준다..

그리고 돈이란 물질이 우리인간을 어떻게 변화하게 만드는지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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