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아파트라는것이,,참 묘한 의미인것같다,

생전처음보는 이들도 인사를 하게 되면 알게 되는곳이고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을때 인사라도 나누면 아하 같은 동에 사는구나. 그러다가 아이가 있으면 또 아이때문에 친구가 된다. 나도 그렇게 시작했다, 처음에는 결혼을 하고 아무도 아는 이없는 동네에서 너무 힘들었다 입덧도 심했지만 그런데 아이가 자라면서 아이또래들을 만나다보니 친구가 되고 서로가 왔다 갔다 하게 된다. 정말로 내 친척들보다 더 자주 매일 만나다 싶이 한다. 그러다가 이상하게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이들 성격이 모두 다르다 보니. 티걱태걱도 심해지고 엄마들의 교육관이 달라서 야단치는 부모 그냥 넘어가는 부모등등 모두가 다 다르다,

한참 고민하던 문제는 예전에 님들의 충고와 주변인물들의 충고로 안만나니까 해결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우리집에 놀러온 엄마도 그것이 고민인 모양이다. 난 그래서 아주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만나지 말라고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가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참 엄마들이 모르는 그무언가가 많은것 같다고,,

그엄마도 많이 느끼는 모양이다, 오늘도 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나는 그러고 보면사람과 친해지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다 그러다 우리집에 오는것은 상관없는데 내가 찾아가는것은 별로 하지 않는다,

새로운 나를 요즘 본다, 그리고 너무 잘하려고 노력을 한다 이성격은 옛날부터 엄마가 고치라고 한것인데,,아무튼 조금씩 나를 변화시킬필요는 있다,,

그리고 절대로 올해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것도 알았다,

음,벌써 한시반이네,,

내일은 바쁠텐데,,내일도 오늘처럼 날씨가 아주 좋다고 한다오늘 날씨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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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3-07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람 사이에서 상처 받다보니..아니다 싶은 사람과는 안만나는 것이 제일이더군요. 다이어트..저와 같이 해요^^

울보 2006-03-0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수니님 님은 저보다 좋던데,,저는 요즘 옆지기 등살이 무릎관절안좋으면 어쩌나면서요,,뱃살 어찌빼나,,,

2006-03-07 09: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3-07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니요 속닥이신님 아닙니다,,에이 무슨 읽을게요,꼭..
 
...더 이상 나비들은 보지 못했다 - 테레진 수용소 아이들이 남긴 시와 그림, 1942~1944
프란타 바스 지음, 이혜리 옮김 / 다빈치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시와 그림으로 구성되어있다,그리고 가끔 산문이 몇개 나오기도 한다. 전쟁 전쟁이 우리들에게 준것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도 전쟁을 치뤘다, 우리 엄마들 우리네 할머니들. 그네들의 희생과 고생이있었기에 오늘의 우리들이있다 종종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들린다. '에고 우리가 젊었을때 어떻게 이런세상이 올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아마 그랬을것이다, 내가 태어난 70년대만 해도, 가정에 텔레비전 냉장고 있는 집이 어디 그리 많았었나, 그런데 우리나라도 아주 급격하게 성장을 하고 있다. 정말 우리네 조상들이 아주 열심히 노력을 했기때문일것이다,

이책을 손에 들고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우연히 이책을 읽으면서 몇일전에 임진각을 다녀왔다,, 그곳에서도 통일을 기원하는 많은 문구들을 보았고 작년에 열렸던 평화의 축제때 세운것들도 보고 왔다, 전쟁이란 참 많은것을 瞞튼Т?

이 글과 그림을 그린 아이들 나라를 잃고 수용소에서 살아가면서 눈치를 보면서 몰래 수업을 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아주 잘 알수 있다 아니 안다는것은 어렵다. 내가 겪지 않은일이기에 내가 단정을 지을수는 없다. 그네들의 마음을 다 이해하기란 어렵지만 그래도 그네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전해져 온다,

그림을 보다보면 그림을그린이와 태어난해 그리고 죽은 해가 나와있다 15살 미만의 15000명의 아이들이 테레진 수용소에 있었는데 살아남은 이는 100명만이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나무지 아이들은 모두가 어디로 떠난걸까 그네들은 얼마나 힘들고 아파했을까 그리고 살아있는 아이들에게 찾아온고통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림은 아주 간단하다 연필로 그리거나 수채화콜라쥬,,등등 여러가지로 그림을 그렸다 주제는 주로 꽃과 나비 그리고 일상생활들. 사람들 누군가가 보면 이것이 무슨 ,,이라도 이야기하겠지만 아이들의 마음이다. 내가 아이들의 마음을 전부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너무 슬프다,,

어른도 견디기 힘든 상황속에서 그 힘든시기를 보낸 아이들이 우리에게 하고싶은 말을 무엇이었을까 그네들의 눈으로 본 그 시간속을 우리가 다시 한번 들여다 보자,,,

눈물,,,

그리고 그후에 오는 것은....

눈물

눈물이 없이는

삶도 없다

눈물은

슬픔에서 나온다

빗물처럼 떨어지는

눈물

                                                                                        알레나 싱코바,(100명중에 한명)

전쟁...그, 무시무시한 전쟁이 없었으면 한다. 아직도 멀리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쟁, 그리고 우리나라의 분단 모두가 사라졌으면 모두가 이 지구상에 하나가 되어서 살아갔으면 서로에게 총을 겨누지 않아도 될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할것이다, 우리모두에게 우리조상들이 겪은 아픔이 없기를 텔레비전에서 이산가족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흘리지 않고 포로가된사람들의모습을 보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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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바보 ㅣ 진경문고 6
안소영 지음 / 보림 / 200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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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바보란 무엇을 이야기 하나, 내가 보기에 이책속에 나오는 이들중에 책만 보는 바보는 없었다,

이책을 읽는 내내 난 이덕무란 이와 아주 좋은 벗들을 만난 기분이 든다, 내 마음 한구석이 따스하게 저며온다. 왠지 내 머리속에 이덕무가 살았던 그 백탑주위가 눈에 그려진다,

그가 써내려간 글귀와 그의 친구들 너무나 힘든 시기였을텐데. 너무나 어려운 시기였을텐데,,그네들도 힘들어하고 고민하고 아파했다, 참 우리나라는그것이나쁘다,. 양반과 평민 그리고 양반도 서자라는것이 있어서 그러길래 왜 남자는 첩을 들여도 된다는 법이 있었던것인지,,그리고 왜 어째서 그네들에게는 기회를 그리 많이 주지 않은것인지,,

그동안은 내가 한국의 역사를 관심있게 공부한적이 없다. 솔직히 학교 다닐때야 어디 역사를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공부하나. 이것 이것이 시험에 나오니 외워라 식이지, 그런데 이책속에서는 이덕무란 인간을 볼수 있고 그리고 그의 친구들 유득공. 박제가,등등 많은 이들을 알수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달달외우는 책들이 나온다, 그네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책을 써내려갔는지를 알수가 있었다, 언제나 책을 사랑하고 책과 함께였던 그네들..가진것은 없었지만 즐길줄 알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믿음이 되어주었던 그네들,

가지고 있는 자들보다 한결 좋았던 그네들 같다 그런데 만일이네들에게 가진것이 많았다면 어떠했을까 그래도 똑 같았겠지,,

구서(九書)란 책을 읽는 독서(讀書,책을 보는 간서(看書) 책을 간직하는 장서(藏書) 책의 내용을 뽑아 옮겨 쓰는 초서(秒書)책을 바로잡는교서(校書)책을 비평하는 평서(評書)책을 빌리는 차서(借書)책을 햇볕에 쬐고 바람을 쏘이는 폭서(曝書)를 말한다,p126 난 이서구랑 이덕무가 만나는 이장면을 참 좋아라한다. 이덕무가 이야기 한다. 그는 나랑 마음의 벗이 되기란 쉽지 않았다, 왜냐구,,나이차이가 많이나기에 그리고 이서구는 가진것도 많고 아직 어린나이기에 부양을 해야 할 가족도 없었으니까 하지만 둘은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우정을 과시했다,

정말 이책을 읽으면서 사람에게는 친구란 얼마나 중요한것인가를 새삼스럽게 느꼈다. 벗이있기에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나와 말벗이 될수 있는 친구가 있기에 나도 어렵지만 내 친구를 위해서 작은 방을 하나 만들어줄 수도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잘되리라 잘될거라 용기도 주고 믿어주고 힘이되어주는 친구,

벗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이덕무는 이야기 한다. 자신이 살아가면서 그네들의 힘이 얼마나 컸던지 책속에 잔잔하게 숨어져 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도 배웠다. 이세상은 아주 커다란 세상이지만 우리가 타인의 주변인물이 아니라 내가 이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말. 참 마음에 와닿는다,,

우리네 선조들에게서는 배울게 많다. 그때도 탐관오리들도 많았겠지마 이렇게 정직하고 용기있는 사람들도많았다,

참 마음속이 따뜻해지는 책한권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책은 꼭 내딸이 자라면 읽어보라고 주어야 겠다, 나도 책만 보는 바보가 되고 싶다,(간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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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째

이책을 읽기 시작한다,

책장을 정리하면서 보니,,

시리즈로 다 읽는다 해놓고 읽지 않고

그동안 내가,,,

너무 게을렀다,

이제 필립말로를 만나자,

그동안 읽은 필립말로는 나를 실망시키지않았다

그래서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한다,

오늘밤은 류책을 15권을 읽어주었다,

자다가 중간에 깬 아이,,

잠을 자긴 해야 하는데,,

잠이 안온다고 투정을 부리더니,,

책을 몇권가지고 온다,

그리고는 읽어달라고 한다,

처음에는 몇권읽고 자겠지

했는데 이것이 더 읽으라고 한다,

감기 때문에 목도 아픈데,,에이..그만 화를 내고 말았다,

달래서 놀이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미안하다 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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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낮에도 김밥을 만들어먹었다,

남은 재료로 ,,

얼른 만들어서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류가,,

오이를 들고 뛴다,

그리고는 혼자 숨어서 먹으면서 "엄마 나좀봐봐,,"

에고 코에는 요즘 매일 먹는 두유가 묻어서,,

오늘도 친구들과 아주 열심히 뛰어놀았다,집에서,,

그래서 인지 낮잠을 자는데 몇시에 일어나려나,,

밤12시에 일어나면 어쩌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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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06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뻐~ 흐흐흐^^

2006-03-06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3-0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고맙습니다,
속삭이신님 저도 ,,,흑흑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