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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비들은 보지 못했다 - 테레진 수용소 아이들이 남긴 시와 그림, 1942~1944
프란타 바스 지음, 이혜리 옮김 / 다빈치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시와 그림으로 구성되어있다,그리고 가끔 산문이 몇개 나오기도 한다. 전쟁 전쟁이 우리들에게 준것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도 전쟁을 치뤘다, 우리 엄마들 우리네 할머니들. 그네들의 희생과 고생이있었기에 오늘의 우리들이있다 종종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들린다. '에고 우리가 젊었을때 어떻게 이런세상이 올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아마 그랬을것이다, 내가 태어난 70년대만 해도, 가정에 텔레비전 냉장고 있는 집이 어디 그리 많았었나, 그런데 우리나라도 아주 급격하게 성장을 하고 있다. 정말 우리네 조상들이 아주 열심히 노력을 했기때문일것이다,
이책을 손에 들고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우연히 이책을 읽으면서 몇일전에 임진각을 다녀왔다,, 그곳에서도 통일을 기원하는 많은 문구들을 보았고 작년에 열렸던 평화의 축제때 세운것들도 보고 왔다, 전쟁이란 참 많은것을 瞞튼Т?
이 글과 그림을 그린 아이들 나라를 잃고 수용소에서 살아가면서 눈치를 보면서 몰래 수업을 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아주 잘 알수 있다 아니 안다는것은 어렵다. 내가 겪지 않은일이기에 내가 단정을 지을수는 없다. 그네들의 마음을 다 이해하기란 어렵지만 그래도 그네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전해져 온다,
그림을 보다보면 그림을그린이와 태어난해 그리고 죽은 해가 나와있다 15살 미만의 15000명의 아이들이 테레진 수용소에 있었는데 살아남은 이는 100명만이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나무지 아이들은 모두가 어디로 떠난걸까 그네들은 얼마나 힘들고 아파했을까 그리고 살아있는 아이들에게 찾아온고통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림은 아주 간단하다 연필로 그리거나 수채화콜라쥬,,등등 여러가지로 그림을 그렸다 주제는 주로 꽃과 나비 그리고 일상생활들. 사람들 누군가가 보면 이것이 무슨 ,,이라도 이야기하겠지만 아이들의 마음이다. 내가 아이들의 마음을 전부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너무 슬프다,,
어른도 견디기 힘든 상황속에서 그 힘든시기를 보낸 아이들이 우리에게 하고싶은 말을 무엇이었을까 그네들의 눈으로 본 그 시간속을 우리가 다시 한번 들여다 보자,,,
눈물,,,
그리고 그후에 오는 것은....
눈물
눈물이 없이는
삶도 없다
눈물은
슬픔에서 나온다
빗물처럼 떨어지는
눈물
알레나 싱코바,(100명중에 한명)
전쟁...그, 무시무시한 전쟁이 없었으면 한다. 아직도 멀리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쟁, 그리고 우리나라의 분단 모두가 사라졌으면 모두가 이 지구상에 하나가 되어서 살아갔으면 서로에게 총을 겨누지 않아도 될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할것이다, 우리모두에게 우리조상들이 겪은 아픔이 없기를 텔레비전에서 이산가족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흘리지 않고 포로가된사람들의모습을 보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