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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다.

과거에는 새해가 되면 꿈도 많고 기대도 많았는데.결혼을 하고 아기 엄마가 된후,

내 가정에 건강과 행복 내딸류의 건강을 빌게 된다.

그리고 결혼으로 생긴 내가족들. 그들도 모두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올해도 그렇게 한해를 시작했다.

친정에는 전화로만 인사를드리고 의정부에는 다녀왔다.

두분은 항상 내 걱정이지만 난 가끔그것이 부담스러울때가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내가 아직 철도 없고 수양이 부족해서 일것이다.

그래도 내 곁에서 항상 든든하게 어깨를 빌려주는 낭군님이 있기에 오늘도 난 웃는다.

지금은 힘들게 고생하고 있지만 올한해만 잘 넘기면 다 괜찮아질것이다.

낭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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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스러운 나의 딸 오늘은 바람이 아주 차다. 그래도 26개월된 류랑 문화센타를 다녀왔다. 버스를 기다리며 내 뺨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을 느낀 그순간 난 내 딸아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천진하게 바람에 느낌을 느끼면서 웃는아이. "엄마, 바람이 간질러" 하면 연시 웃어대는 아이. 이얼마나 나와 다른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는걸까? 나도 예전에 저랬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엄마, 추워 안아줘." 하더니 내 품안으로 안겨버린 3살짜리 꼬마 숙녀,. 난 이아이를 위해서 차가운 바람의 바람막이가 언제든지 되어줄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랑한다. 언제나 그렇게 순순한 마음으로 살아가다오,... 너무 일찍 세상속으로 들어와 세상살이의 힘든걸 몰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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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1-06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너무 귀여운 아이네요. 울보님은 행복하시겠네요. 저두 류와 닮은 조카가 있어요. 근데 너무 멀리 있어서 늘 보고 싶죠.

울보 2005-01-0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늘이 내계주신 너무나 소중한 선물이라고....

전화자주 하세요 우리딸은 하루에 한번 이모랑 통화하죠 서로 알아들을 수는 없어도 친밀감은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짖어봐 조지야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41
줄스 파이퍼 글 그림, 조숙은 옮김 / 보림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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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너무 커다란 개는 무서워 도망가지만 그래도 조그만한 강아지를 보면 무척흥분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책을 보게 되고 몇번 읽어주었더니, 이제는 혼자서 읽습니다.

아직 한글은 모릅니다.

그냥 조지야 짖어봐! 하면서 흉내를 냅니다,

"멍멍, 꿀꿀 , 음메,.."

하고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끝장면에 조지가 안녕 하면 엄마 왜?

라고 묻습니다.

어찌 대답을 해야하는지 그래도 책한권으로 딸과 저는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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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딸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울음이 많은 나이지만 오늘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정말 천사처럼 걱정없이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잠들어 있는 내딸 정말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만일 이아이가 내곁에 없다면 난 얼마나 좌절하고 슬퍼할까?

이아이없이 예전에는 어찌 살았는지 기억에도 없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요?

하지만 전 영원히 이아이를 기억할겁니다. 그리고 이아이와의 소중한 추억, 사랑, 행복, 슬픔 모든것을 내 안에 닮고 살아가야겠습니다.

항상 하나님에게 기도합니다 이아이에게 아픔을 주지 말라고 .....

내딸에게는 따뜻한 사랑만 알게 해 달라고,,,,

오늘도 이아이로 인해 전 울었고 웃었습니다.

이아이가 내 곁에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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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미아 비룡소의 그림동화 63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종화 옮김 / 비룡소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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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하루에 세번을 넘게 일고 또 읽고 엄마가 읽어주기 싫어하면 혼자서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느새 비슷하게 말을 만들고 있답니다.

정말 신기하죠, 그리고 끝장면에 아빠를 만나는 장면이 나오면 스스로 아빠를 찾아 뛰어갑니다.

제가 보아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을 아주 많이 자극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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