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딸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울음이 많은 나이지만 오늘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정말 천사처럼 걱정없이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잠들어 있는 내딸 정말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만일 이아이가 내곁에 없다면 난 얼마나 좌절하고 슬퍼할까?

이아이없이 예전에는 어찌 살았는지 기억에도 없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요?

하지만 전 영원히 이아이를 기억할겁니다. 그리고 이아이와의 소중한 추억, 사랑, 행복, 슬픔 모든것을 내 안에 닮고 살아가야겠습니다.

항상 하나님에게 기도합니다 이아이에게 아픔을 주지 말라고 .....

내딸에게는 따뜻한 사랑만 알게 해 달라고,,,,

오늘도 이아이로 인해 전 울었고 웃었습니다.

이아이가 내 곁에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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