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 비룡소의 그림동화 70
폴 젤린스키 그림, 앤 이삭스 지음, 서애경 옮김 / 비룡소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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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류가 새로운 책을 들고 온다.

오늘은 그동안 무섭다고 읽지 않던 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고한다.

나도 구입한지 오래되었는데 아이가즐겨보지 않아서 몇번 보고 책장에 그냥 넣어두었다가 오늘 새삼스럽게 꺼내읽었는데 재미있었다,

첫장에 엄마 아빠가 아이를 안고 있는데 아이가 아주 커다랗다.

류가"엄마, 아가야?"

하고 묻느다.

"응" 하고 대답하고 "아,글대로 다 읽으면 아이가 싫어하겠다 생각하고 그림으로 열심히 읽어주었습니다.

아이는 안젤리카가 키가 커서 많은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 "크면 좋구나"합니다.

그리고 커다란 곰이 나타나서 마을을 못살게 굴엇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구하기 위해서 몰려드는 모습을 보고 "여자는 없어"합니다.

그리고 안젤리카랑 곰이랑 한판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보고는 "이겨라,이겨라"합니다.

그리고 모든사람들이 안젤리카의 승리를 보고 같이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장면에 큰곰자리 이야기가 나오면 엄마 별자리..하고 묻는다.

그런데 아직은 거기까지는 아닌것 같다.

조금 더 커서 별자리에 흥미를 가지면 다시 한번 일러주어야지....

정말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지 알수가 없다.

오늘도 참 즐거운책 한권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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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1-28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안젤리카..전 사실 그림이 너무 흐린 듯 해서 별로인데 ..아이들은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우리 전래 동화에 세상에서 제일 큰아이와 자연스레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고할미와 거인아저씨 등등의 거인족을 자연스레 비교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뿌듯해 한답니다. 커가는 것이 보여요.. 자연스레..

울보 2005-01-28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요즘은 종종 글로 볼 수있어서 좋아요...전 아직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안읽어주어서 읽어도 주어야 겠는데 뭐가 좋을지도 모르겠고 님들의 추천하는책을 구입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잘 안되고 있습니다.

반딧불,, 2005-01-28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멀은걸요.
그때 그때 맞춰서 나중에 해주시면 되지요.
 



오늘 도룡농을 만들었다.

그런데 티비에서 청계산이야기가 나오는것이 아닌가..

스님이 어디에 계실까, 정말 궁금해진다.

가끔 우리는 어떤것이 중요한가 잊을때가 많다.

스님이 단식을 하는이유는 잊어버리고. 단식을 얼마나 했냐가 중요할때가 있으니?

잘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열심히는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내가 이렇게 만들기를 못하다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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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1-28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율 스님이 어디에 계시는 스님의 건강만 빌 뿐입니다.
....
 

류는 자기전에 이책을 꼭 읽는다.

모두가 잠을 자요...

정말 즐거운 모양이다.

초록색방이 아주 인상적이다.

그런데 잠을 자기 위해서 방에 있는 모든것들에게 인사를 한다,

작은 소리에게도...

친구 집에서 빌려 읽었는데 사주어야 한다.

아이가 좋아한다.

모두가 잠이 드는데..돛단배, 자동차. 트럭 비행기. 눈을뜨고 자는새..등등..

달님은 밤에 무얼할까요.

아이들이 물어보며 무엇이라 말할까요?

낮에는? 하면은 아이에게 이책을 읽어 주어 보세요.

아이가 "아하"합니다.

겨울잠을 자는 아기곰 동굴에 친구들이 추위를 피해서 찾아왔어요..

그런데 너무 시끄러워 아기곰이 깨어났네요?

 

이책은 아직 읽지는 못했다.

이웃집 아줌마가 좋다고 한다,

책을 좋아하는분의 추천이라 하나 구입을 해야 겠다.

반디 부부의 맑은 개울물 찾기

이책도 한번 읽은것이라 내용이 너무 좋았는데...

갖고 싶다,

아!!!!!!사주고 싶은 책도 많고 ..왜 나는 책에 욕심을 부리는건지...

그래도 행복하지 않은가 책을 보면...

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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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내 친구는 그림책
나카가와 리에코 지음,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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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구라,,

이름이 웃기단다..

아이가 엄마 "구리.구라"

한참을 웃는다 왜 웃는걸까.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것을 아이는 무엇이 웃긴지 웃는다.

그리고 둘이서 바구니를 들고 열매를 줍는 모습을 보고는 "엄마,슈퍼"한다.

아이랑 슈퍼에 가면 항상 바구니를 둘이서 나누어 잡고 다닌다.

그리고 커다란 달걀을 발견한 장면에서는 "엄마, 공룡알"

하고 묻는다.

무엇이라고 대답을 해야 하나 망설이다가 은근슬쩍 넘어 갔다.

그런데 친구들이 알로 빵을 만든다고하자"싫어"한다.

그리고는 또 한참을 책을 본다...

그래서 아이에게 겨우 설명을 하고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한다.

구리와구라가 빵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더니 가만히 있는다.

그리고 동물친구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보고 동물 찾기놀이를 한다.

그리고 빵을 만들어 다같이 나누어 먹고. 알껍질로 자동차를 만들어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웃는다.

엄마 "알자동차"

나도 웃는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구나..

이책은 류에게 맛난것은 친구랑 나누어 먹는다는것을 가르쳐 주었다,

요즘 욕심이 생겨서 무엇이든 내꺼 싫어가 입에 달고 살았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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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1-28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울보가 아닌것 같은데요!
항상 잘 웃는 미소천사가 아닐런지?
그림책을 보면서 이렇게 즐거운 반응을 보이는 류가 보고 싶군요!
민이는 언제나 심각하게 책을 보는지라...쩝~~

울보 2005-01-28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생각보다 놀때는 그런데 ..
아이들이랑 놀때는 좀 서툴죠 혼자라서 그런지....
 



내가 처음 만든 도룡농..

어제는 포기하고 안한다고 했는데..

오늘 다시 시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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