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19
사라 스튜어트 지음, 데이비드 스몰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1998년 4월
구판절판


보이시나요...비속에서도 우산을 들고 책을 읽는 소녀가 이소녀가 엘리자베스랍니다...

책을 너무 사랑해서 책이랑노는 아이..잠자기 전에도 이불속에서 책을 보느 아이..

데이트보다도 책을 더 사랑하는 아이

그러던 어느날 어느마을에서 길을 잃고 그곳에서 살리고 결정

책이 더이상 들어갈수가 없다.
집안 어디에도...

책을 마을에 기증하고 엘리자베스이름을 딴 도서관이 세워졌다,

이제는 친구랑 살면서 노후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매일 산책을 하면서 도서관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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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레 아주머니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28
그림형제 지음, 베르나데트 와츠 그림 / 보림 / 1996년 9월
평점 :
절판


그림이 조금 어둡고 아이가 그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홀어머니와 두딸이 살고 있었습니다. 한아이는 착하고 부지런하고 이쁘고 또다른 아이는 못생기고 게으르고..그러나 어머니는 못생긴딸을 더 이뻐했습니다.그래서 모든일은 착한 아이가 다 해야 했어요. 어느날 우물가에서 실을 짜던 아이가 실타래에 피가 묻은걸 알았어요..그래서 피를 닦으려고 우물에 실을 씻으려다가 그만 실타래를 우물에 빠드렸어요 그래서 실타래를 꺼내려고 우물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우물속에는 또다른 세계가 있었어요..소녀는 정신을 차리고 걸어가다가 빵을 만나고 사과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어느 집앞에서 커다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아주머니는 홀레아주머니라고 했습니다. 이불을 털어서 깃털을 날리게 해 눈을 만드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아이는 아무말없이 열심히 아주머니를 도와드립니다. 그러나 아이의 얼굴을 슬퍼보였습니다. 가족이 그리워서 홀레아주머니는 아이를 돌려보내줍니다. 아이의 몸에 금을 많이 붙여서..집으로 돌아와 그동안의 이야기를 합니다 못생긴 아이도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갑니다,,

그러나 그게으름이 어디가겠어요, 못생긴아이는 숫검덩이가 되어서 돌아옵니다

 

아마 콩쥐팥쥐라고 해야 하나. 아니지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

그런데 이책을 조카에게 읽어주었더니 아이하는말이"왜. 생긴것도 못생겨서 게을거 .그런데 왜 엄마는 그런아이를 좋아해"

하고 묻는것이 아닌가. 참 그리고 책은 잘못된단다 어째서 못생긴아이가 착할수는 없는거냐고 ..

그래서 난 또한번 웃었다.

우리 아이도 유치원정도 되면 저런 소리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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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19
사라 스튜어트 지음, 데이비드 스몰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199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엘리자베스 브라운 그녀는 누구인가. 너무나 책을 사랑하는 아이..눈이 너무 나빠서 동그란 안경을 쓰고 운동하고 노는것보다도 인형놀이하는것보다도 책읽는것을 너무나 사랑하는아이..학교생활에서도책을 그녀에게서 때어내지 못했지요,,어느날 엘리자베스 브라운은 기차를 타고 나갔다가 길을 잃고 그곳에 정착을 합니다.그곳에서도 책만 읽었습니다. 그저 책만 있으면 그녀는 행복합니다,이제는 더이상 집안에 책을 둘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는 법원으로 갔습니다,그리고 그녀의 전재산 책을 기부를 했습니다. 마을에는 엘리자베스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노후에도 그녀는 책을 읽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책이다. 나도 이렇게 살수 없을까.. 정말로 저런 소녀가 있을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너무나 불행할지도 모른다.책이 좋아 책만 보면서 살아도 좋지만 이세상에는 또다른 책으로 경험하지 못하는 무수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마. 그녀는 그런것보다 책을 더 많이 사랑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난 아이에게 책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하고 싶다.

언제나 책을 좋아하는아이. 그렇다고 너무 책속에 빠져 사는 아이가 아니라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도 배우고 배운것을 몸으로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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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 -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수상작
안 에르보 지음 / 베틀북 / 200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 합니다,

우선 그림책에 그림이 많아서 좋아요..

글씨도 큼직하고,,,

아이는 달님이 별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웃어요..

그리고 연필을 들고 그리려 해서 한참을 싸우고 웃었습니다.

달님은 낮에 잠을 잔데요...그리고 밤에는 일어나서 일을 시작한다네요..먼저 별을 그리고 안개도 걷고 도시와마을의 소음도 없애고 커다란 커튼도 치고 나면 우리는 잠을 자야 해요,,그러면 달님은 좋은 꿈을 꾸라고 나쁜꿈을 가두기도 한데요,, 그리고 아침햇님이 좋아하는 이슬을 뿌리고 나면 이제 달님은 잠을 자러가야 해요그리고 잠이 듭니다....

"정말"

아이가 이야기를 다 듣고 보고 나면 물어요.

그러면 "그럼"하지요..

어제는 낮에 달님을 보았어요..

아이가 "엄마 달님이 잠이 안오나봐"

해서 웃었습니다,

커다란 그림책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달님도 좋아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그림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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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2-19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경이가 참 좋아했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52
케빈 헹크스 글, 낸시 태퍼리 그림,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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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 표지를 보더니 아이가 엄마 입김~~~~~~

하고 묻습니다. 얼마전에 아주 추운날 입김 불기 놀이를 했는데 .

그것이 생각이 난 모양입니다.

어떤 아이가 있습니다. 소년은 이제 다 자라서 혼자서 무엇이든 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는 자라서 옷도작아들고 신발도작아 졌습니다. 엄마와아빠는 아이에게 크게 자라면 무엇을 할수있는지 아주 재미있게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는 가만히 듣고 있으면서 크게 자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아이는 잠을 자러 갑니다.

창문을 통해본 달님은 아이의 손에 다 잡고도 남습니다.

책을 여는 순간 커다란 그림에 놀랍니다. 설마! 정말 아이가 큰것일까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하지만 조금 지나고 나면 아! 하고 탄성을 지를겁니다.너무나 재미있거든요

엄마다리에 매달려 있는아이

너무나 귀여워요. 아이에게 커다란 꿈을 실어주는 부모님도 멋있고 나도 저런 부모가 될수있을까?

우리모두 우리아이에게 멋있는 꿈을 갖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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