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이인지라
항상 병원에 다니며 정기검진을 받았다
그러면ㅅ니 폐경기가 다가왔고 선생님이랑 이야기를 햇는데 올1년 지켜보자하셨고!.
그중에 생리를 안하면 약을 먹고라도 하자라고
그래야 내몸에 좋다고. .
그런덕 담당교수님이 아프셔서 계속미루어지더니
다른교수님께 약을 타러갔는덕. .
자궁근종이야기를 하신다. .
자궁근총이5개이상이라는건 알고있었고. .그런덕 자궁내막이 너무두꺼워졌다고. .
갑자기
그러면서 자궁적출을 말씀하셨고
아니면 자궁내막 검사는 오전억 일찍와서 부분마춰후에. .
한달고민 끝억. .
자궁내막안쪽에 작은 혹이 있는것도 알고 있었으니. .
수술하기로 했다
나때문억 몇사람이 여름 휴가를 일찍썼다. .휴
수술날짜 잡아놓고 코로나 걸리면 별생각이 다나고 무섭고 두렵고. .그랬다
수술은 두번이나 밀렸다.
선생님의 개인적인 이유로. .
그렇게 입원을 딸이 보호자가 되어서 병원에 들어갔다. .
그리고
내병원생활이 시작되었다.
3박4일. .
입원해서 별다른검사는 없다 입원전 방문해서 검사는 했다
별이상 없어서 수술결정
지녁에 관장도하고 12시부터금식 내일오후수술인나고 들었는데. .
수술날 옆지기가오고 딸은 집. .
보호자는1명 둘은 병원올때마다 신속항원하고왔다
10시30분 수술하러가야한다고 오후3신줄알았늣데. .
침대에오르고
그순간부터
나는없다
그냥그들이 내몸을. . . .
난태어나 두번수술대에 올랐다
딸을 낳을때
그리고
그순간 참묘한 마음과두려움 아픔. .
수술은 잘끝났고
난 그어느 환자보다
씩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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