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자주 머리가 아프다
아니 올해들어서 괜찮았었는데
찬바람이 불어서 일까
또 이머리아픔이 시작된다
머리를 많이 쓰는 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머리가 아픈걸까
라는 생각을 종종한다
언제나 이웃집맘이
가서 머리 촬영을 해보란다
더 병을 키우면 안되지 않으냐면서
정말 그래볼까
종종 그런생각을 해볼때도 있다,
정말 씻을 수있다면 내 머리속에 불순물이 가득해서 그렇다면
머리속을 깨끗이 씻어서 다시 제자리에 놓으면 머리속에 맑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런 이야기를 옆지기 에게 하면 혼난다
그리고 병원에 가라고 한다
하지만 병원에 가면 편두통 약만 줄뿐
어제의 아픔이 오늘 아침까지 오다가 약을 먹었더니
그래도 좀 났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없이 살 수는 없는것 아닌가
인간이 어떻게 편안하게만 살 수가 있을까
고민도 하고 아파도 하고 즐거워도 하고 행복해도 하고 하면서 살아야 하는것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늗데 머리 아픈것은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