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속에 있는데,
방송이 나온다,
정전이라고,
조금만 기달려 주시면 된다고,,
그런데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전기는 들어올 생각이 없다,
다른것은 뭐 상관없다,
아침이니 햇살도 있고,
그런데 냉장고,
언제나 냉장고가 문제이다,
안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상할까,
어제 삼겹살도 사다 두었는데
오늘 옆지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그런데 ,,
한시간이 흐르고 두시간이 흐르고,
인터폰을 해볼까 하다가
기다렸다,
그런데 방금,,
지글지글 하면서 퍽,,
먼저 어항부터 시작을 알리더니,
온집안의 전기제품에 불이 들어왔다,
김치냉장고도 돌아가고 냉장고,,
컴도 켜진다,
ㅋㅋ
한 세시간정도의 정전에 마음을 졸였으니,,
옛날에 냉장고 없이 음식을 어찌 보관했을까?
오늘 아침은 이렇게 시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