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ㅡ

너무 더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엄마의 일을 돕느라 오전이랑 낮에는 부엌에서 계속 설겆이만 했습니다,

그리고손님이 없는 한가한 시간,

옆지기왈 "그래도 휴가인데 물에 발이라도 담가보아야지"해서,

잠시 개울을 찾아나섰습니다,

춘천댐을 지나서 화\천으로 가다보면,,

자연휴양림이 나옵니다,

그곳을 올라가다가 사람이 많지않은곳을 찾아서,

골짜기 골짜기에 사람도 많고,

시골에도 이제는 왠만하면 개울있고 한곳에는 다 민박집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그늘도 있는곳을 찾아서 잠시 물에 발을 담갔습니다,



너무 좋다네요,



물방울을 튕겨주었더니 그 차가움에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혼자서 찰방찰방,.



위에 류가 들어간곳은 이곳,,

만들어놓고 들어갔다 나왔다 했습니다,



아빠랑 둘이서,,

정말 사랑스러운 부녀입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06-08-05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따우님 그렇겠지요,
제가 보아도 그래요,,,ㅎㅎ

바람돌이 2006-08-06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여름에는 물놀이가 최고죠. ^^

울보 2006-08-06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것같아요 바람돌이님,,

하늘바람 2006-08-06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너무 신나보여요

울보 2006-08-06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혼자정말 즐겁게 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