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동네에 메밀을 심었네요,
동생이 저번주부터 구경오라고했는데 오늘에서야 보았습니다,
정말 멋지더군요,
저기자리가 원래 군인병원건물이었는데
다 헐어버리고 지금은 허허벌판이었는데 올봄에 심었는지 하나가득 흐드러지게 피었더라구요
아주 멋지더군요,
후후
류는 노느라 혼자가서 사진만 찍었지요
류는 오빠랑 할머니랑 보았답니다
놀이터 옆이거든요,,
꽃을 자세히 찍었다지
"메밀꽃필무렵"이란 소설이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