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번째

이책..

류가 그동안 듣던 호랑이와곶감이야기는 앞부분만 있었습니다,

뒷부분은 이야기 해주지 않던이야기인데

호랑이와 소도둑 그리고 토끼이야기,,

곶감을 무서워하는 호랑이와 호랑이가 소인줄 알고 잡았는데 호랑이어서 무서워하는 소도둑과 잔머리 굴리다가 꼬리가 짤린 토끼이야기지요,,

117번재

이책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책을 먼저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돌려서 읽기시작합니다,

그러면 같은 그림인데 너무 다르게 보여요

류가 너무 신기해서 돌렸다가 다시 돌렸다가 정말 난리가 아니랍니다,

흐흐흐

신기하고 재미있는 책이라지요,

118번째

류가 "엄마 돼지가 떨어지면 아프잖아"

"돼지가 어떻게 나무에 매달려 있어"라고 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돼지가 불쌍하다고 하네요,

너무 불쌍한 돼지라네요,

그래도 나중에 농부아저씨가 부지런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인 2006-06-21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흑, 내가 미쳤지. 또 울보님 책 페이퍼를 보다니. 보관함이 터져버릴 거 같아요. ㅠ.ㅠ

울보 2006-06-21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조선인님 제 보관함도 마찬가지인걸요,,

ceylontea 2006-06-21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휘리리후 휘리리후> 이 책에 꽂혔어요...
제 보관함도 터져버릴거야요.. 흑

울보 2006-06-2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너무 이뻐요,
저책이요,
류가 정말 좋아해요,
저책이랑,,,,마법에 걸린병이랑,,
우리집에도 마법에 걸린병이 왔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