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어김없이 류가 먼저 현관문을 엽니다,

옆집 친구가 유치원가는 소리에 자기도 귀를 기울이다가 달려나가보지요,

친구가 놀지 않고 유치원에가는 아쉬움을 달래고 복도에서 왔다갔다 하며서 놀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그러다가 옆집맘이 산책을 가자고 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집에는 아기가 아직 어려서 아줌마 귀찮다고 가지말라고 했더니 가고 싶다네요,

그래서 저랑 함께 산책을 하자고 했지요,

그러는 사이 택배가 와서 잠시 주춤 택배를 받아놓고,

나가서 잠깐 노는데 아랫집 맘이 집에 들어오라고 해서

가서 점심을 얻어먹었습니다 라면,,

그런데 류가 갑자기 책을 들고오더니 읽어달라네요,

이 책을 읽어달라고 가져오는것이 아닌가

이런 발음도 안좋은 나에게,,

다행히 아랫집 맘이 읽어주었다

역시 발음좋고 영어를 잘한다,

정말 부럽다 나도 이제 영어공부를 해야하나,,아이고 힘들다,



너무 재미있단다,

집에와서도 씨디를 한참을 들었다,

다행이다,

지겨워하지 않고 좋아하니,,

그런데 내가 들어도 재미있다

오늘은 이래저래 많은 반성을 한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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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6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아직 그림동화쯤으로 인식하나봐요.거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서 영어동요도 들려주세요. 어릴땐 정말 좋아하더군요.

진주 2006-06-1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보니 류가 많이 컸네요^^ 더 예뻐졌어요~

울보 2006-06-16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반가워요,
해리포터님 네 그럴게요,,,

아영엄마 2006-06-17 0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그림책의 세계에 빠지면 또 한참 책을 사들이게 되실 듯...^^

울보 2006-06-17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아영엄마님 절대 아니되옵니다,,아니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