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요즘 입안이 헐어서 먹을때마다 짜증을 내는 류를 위해서

집에 있는 갖가지 버섯을 모두 잘게 썰었다,

그리고 계란을 풀어서,,

부쳤다,



이렇게요,

얼마전에 시장에서 버섯종류를 저렴하게 팔길래,,

사다가 된장찌개 등등 여기저기 넣어먹었는데,,그 재료로,,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부쳐서 먹었습니다

부칠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니면 먹지 않는 야책을 같이 넣어서 부치면 참 좋아요,

부드럽고 약간 씹히는 느낌도 좋구요,,

정말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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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9 0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6-05-29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어제 저녁 굶었더니 기운이 쪽~~~ 맛나겠군요.
류는 좋은 엄마를 만나서 참 행복한 아이입니다.

프레이야 2006-05-29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군침 넘어가요. 노릇노릇한게 넘 맛있겠다..

메르헨 2006-05-29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중이에게도....시도해봐야징...^^

울보 2006-05-29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르헨님 호중이가 야채를 잘안먹나보아요,,
배혜경님 ㅎ호
세실님 저 좋은 엄마 아니예요 요즘 아프다는 류에게 자꾸 신경질을 부려요,
속삭이신님 그시간에 뭐 드시고 주무신것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