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는 두타를 다녀왔다,

류 티셔츠가 없다는 소리에

그럼 두타나 갈까 하는말에 저녁을 먹고

조금 이르게 두타에갔다,

가서 류 티셔츠2장이랑 여름을 대비해서 우의랑 장화를 사가지고 왔다,

집으로 온것이 아니라,

워커힐 벚꽃구경을 갔다,

야밤에 밤 12시에 벚꽃구경이라,

무얼 보겟는가만은 그래도 그 정상위에 올라가서,

어제는 달도 보이고 벚꽃도 보고,

옆지기에게 서울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류가 자는 관계로 그냥 근처만 보았다

옆지기하는말

이런것이 사는것 아니겠냐고,,

그렇지요,

이렇게 사는것도 사는것이지요,

오손도손 알콩달콩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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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04-16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지만 확실한 행복^^

하늘바람 2006-04-16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알콩달콩 합니다
울보님 댁은 너무나 행복해 보여요

메르헨 2006-04-1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까지 행복해져요...^^

울보 2006-04-17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그렇지요 작은것에 감사하고 행복할줄 알아야 겠지요,
하늘바람님 누구나 저처럼 살겟지요,
메르헨님 저보다 행복한이 많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