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는 두타를 다녀왔다,
류 티셔츠가 없다는 소리에
그럼 두타나 갈까 하는말에 저녁을 먹고
조금 이르게 두타에갔다,
가서 류 티셔츠2장이랑 여름을 대비해서 우의랑 장화를 사가지고 왔다,
집으로 온것이 아니라,
워커힐 벚꽃구경을 갔다,
야밤에 밤 12시에 벚꽃구경이라,
무얼 보겟는가만은 그래도 그 정상위에 올라가서,
어제는 달도 보이고 벚꽃도 보고,
옆지기에게 서울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류가 자는 관계로 그냥 근처만 보았다
옆지기하는말
이런것이 사는것 아니겠냐고,,
그렇지요,
이렇게 사는것도 사는것이지요,
오손도손 알콩달콩하게
이야기 나누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