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들고 나간김에
아주 흐드러지게 피어버린 목련사진을,,
정말 활짝 피었지요,
줌이 아주 잘되는 렌즈로 당긴것이라 나무가 아주 멀이있었는데도,,,
ㅎㅎ 저 꽃이 떨어진 아래를 보면 목련이 이쁘다는 말 절대 안나옴,
이꽃은 자목련,,
그런데 자목련들은 모두가 하늘을 향하고 있어서,,
그에 반면 이제 새싹이 나기 시작하는 나무들,
이제 작은 싹을 틔우고 있는 은행나무들,
아마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겠지요,
하루하루 카메라에담아볼까요,
카메라로 세상을 바라보면 참 많은것이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