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놀고 있는 순간



아이가 그네를 타는 순간

친구랑 무엇이 신이 났는지 저렇게 크게 웃더군요,

저모습이 너무 곱고 이뻤습니다,

그리고 그때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고운 웃는 얼굴이 담겼네요,

역시 사진은 작은 순간을 잡아내는것같아요,

오늘은 아주 많은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모두 웃는 얼굴이네요,



아이들은 웃을때 얼굴이 너무 고와요,

어른들도 찡그린 얼굴보다 웃는얼굴이 이쁘지만 아이들은 그 이쁨이 더큰것같아요,

친구랑 싸우다가도 금방 호호 하고 웃을수 있는 아이들,

그런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곱습니다,,

오늘은 많은 사진을 담아가지고 와서 아이의 모습을 아주 찬찬히 들여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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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에고 뻘쭘해라~ 캡쳐라고 하셔서^^:;;

울보 2006-04-1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4-11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못을 해서 혼을 낼려다가도 베시시 웃으면.....
100% 못혼내죠...(여우들 같으니라구~~)

진주 2006-04-11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사진으로 이미지 바꾸시면 더 이쁘겠어요!

울보 2006-04-11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프스토님도 그러시군요,,,
진주님 네 그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