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발레복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류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좋아할줄 알았는데,,
그냥 울상만 짓더군요,
왜일까?
그냥 "왜 안이뻐?"
라고 물었더니,
그냥 아무말이 없습니다,
사진을 찍어준다니까 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수업이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류를 만났는데도 계속 기분이 그러네요,
나오면서 왜 화가 났냐고 물었습니다,
화가 난것은 아니라네요,
그런데,,류가 하는말이,,
"엄마. 나는 뚱뚱해."라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아니야,,
라고 말을 했습니다,,뚱뚱한것은 아닌데 류가 배가 조금 크데 다른사람들 보다라고 말을 해주었는데
아이들 옷입은 모습을 보더니 그냥 속이 상했던 모양입니다,
괜실히 미안해지더군요,
류가 잘먹는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이야 어리니까 괜찮다지만 이다음에 저런 고민을 하면 어쩌지요,
그래도 집에 와서 많이 풀어졌습니다,
발레 열심히 하면 괜찮다고 하니까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