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를 하러 갔다오니 배가 몹시 고팠습니다,

무얼먹을까 하다가 냉장고속에 들어있는 재료들을 꺼내어서

김밥을 만들어먹었습니다

그런데 김밥을 한참 만들고 있는데,,

조금 이상합니다,

김밥을 썰어서 아이에게 주었더니,,

"엄마 당근은,,,"

그렇군요 당근이 빠졌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



밥은 요즘 잡곡밥을 먹어서 저렇게 검은색이고요,,

시금치는 집에 있던것 단무지 조금 계란지단붙이고 햄이랑,,,을 넣고,,

에이 만나게 먹었으면 되지요,,뭐,,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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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3-04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이 발레 배우시는 줄 알았어요

물만두 2006-03-04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도 막 김밥먹었어요~

울보 2006-03-04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진주님 제 몸에 발레라니요,,
물만두님 그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