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배란다를 열었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인지,,
비둘기 두마리가 에어콘 환풍기 위에 앉아서 날개를 쉬고 있더군요.
그 모습이 너무 한가로워보였습니다,

아이의 표현에 의하면,,
이 추운겨울에도 신발도 없이,
너무 춥겠다,
그런데 어떻게 엄마 비둘기는 감기도 걸리지 않아?
라고 묻더군요,,
둘이 가만히 서서 저 두마리의 비둘기를 한참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으려니,,
비둘기 한마리가 저렇게 벽에 아주 갑갑게 붙어있더군요,
이 비둘기는 아주 추었던 모양입니다,
오늘 아침 이비둘기 덕에 아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작은것에 흥미를가지는 아이덕에 저도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