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족,

결혼전에는 엄마. 동생네 가족이라생각을 했다,

지금은 우리식구 엄마. 동생식구. 어머님아버님..등등,..



86세의 나의 외할머니,

내가 결혼할때만 해도 무릎이 아프셔셔 걷지를 못하셨다,그런데 결혼하고 일년후 할머니는 잘 걸어다니신다,

우리 옆지기 할머니 보고 놀란다.

지금도 아주정정하고 잘 걸어다니신다,

몇년전에는 기력이 약하셔셔 돌아가신다고 엄마가 울고, 외삼춘도 울고 하셨었는데,,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



어마,

저 잠바 동생이 사다주었는데

내가 나한테 더 잘어울린다고 아가씨거 같다고 하니까

싫단다,,ㅎㅎ

우리 엄마도 나이가 들었네요,,



동생네 식구

동생이 절대로 얼굴나오면 안된다고해서,,ㅎㅎ



내 사랑하는 남편이랑 내 귀여운 딸,

그러고 보니 올해도 내 사진만 없네요,

이렇다니까요 사진을 찍다보니 이제는 내 사진은 없고 언제나 내눈에 들어오는 옆지기랑 아이밖에

올해는 사진을 찍으러 많이 다니고 가족사진도 많이 많이 찍기로 했습니다,

이식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올 설에는 오라버니들이랑 아빠사진을 못찍었네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부자들 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02-01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투입니다,,,

울보 2006-02-01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만두님 가족모든 분들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nine 2006-02-0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울보님 사진도 보고 싶은데 이번에도 없네요.

울보 2006-02-01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찾아보니 제사진은 없네요, 다음에는 가족사진을 꼭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