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족,
결혼전에는 엄마. 동생네 가족이라생각을 했다,
지금은 우리식구 엄마. 동생식구. 어머님아버님..등등,..
86세의 나의 외할머니,
내가 결혼할때만 해도 무릎이 아프셔셔 걷지를 못하셨다,그런데 결혼하고 일년후 할머니는 잘 걸어다니신다,
우리 옆지기 할머니 보고 놀란다.
지금도 아주정정하고 잘 걸어다니신다,
몇년전에는 기력이 약하셔셔 돌아가신다고 엄마가 울고, 외삼춘도 울고 하셨었는데,,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
어마,
저 잠바 동생이 사다주었는데
내가 나한테 더 잘어울린다고 아가씨거 같다고 하니까
싫단다,,ㅎㅎ
우리 엄마도 나이가 들었네요,,
동생네 식구
동생이 절대로 얼굴나오면 안된다고해서,,ㅎㅎ
내 사랑하는 남편이랑 내 귀여운 딸,
그러고 보니 올해도 내 사진만 없네요,
이렇다니까요 사진을 찍다보니 이제는 내 사진은 없고 언제나 내눈에 들어오는 옆지기랑 아이밖에
올해는 사진을 찍으러 많이 다니고 가족사진도 많이 많이 찍기로 했습니다,
이식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올 설에는 오라버니들이랑 아빠사진을 못찍었네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부자들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