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그림책,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이책을 보면,
왠지 내아이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주고 싶다는 생각을 엄마의 마음으로 하게 됩니다,
아직 한복이 무엇인지 잘몰라서,
명절때 입는옷으로 알고 있는 우리딸,
사달라고 말하지 않지만,
알록달록한 색동저고리도 너무 이쁘고,
조끼도 너무 이쁜 꽃수가 놓아진 버선도 너무 이쁘고꽃신도 탐이 나는 그림책입니다,
어찌 그림을 저리도 곱고 이쁘게 그리셨는지,
할말이 없습니다,
책을 보는 순간 사람의 마음을 녹여버린 책이지요,
너무 극찬을 했나,
호호호,
그래도 좋네요,
너무 이쁘고 고운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