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골뱅이 무침을 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저도 오늘 저녁메뉴로 골뱅이 무침을 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소면 비벼 먹는것 너무 좋아라 해요,



안보이시지요,

골뱅이 당근. 오이. 양파. 대파,,

그리고 소스는 골뱅이 육수 조금이랑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 식초 설탕. 간장. 통깨.마늘,,등을 잘 섞어서,

호호그렇게 한꺼번에 비비면 됩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저기에다가

옆지기가 도착해서 소면을 삶아서 올려서 비비며 먹었습니다,

우리 옆지기 소면도 먹고. 밥도 먹고.

지금은 딸기 한팩을 혼자 다 먹고 있습니다,

저렇게 가냘픈 몸에서 ,,참...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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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1-18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파는 것보다 더 먹음직 스러워요~
요리를 잘하는 울보님이랑 같이 사시는 옆지기님이 부럽네요~

날개 2006-01-18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님은 먹고 싶으면 그냥 해먹어 버리시는군요!
그 추진력이 넘넘 부럽습니다..ㅠ.ㅠ(사실은 내가 게으를 뿐인게야....)

울보 2006-01-19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요즘 호호 그럼 누가 해주지를 않으니,어떻게 해요,그리고 수요일날 저녁은 어김없이 집에서 먹는 옆지기를 위해서,,ㅎㅎ이럴때 한번씩.
세실님 그리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우리 옆지기 행복하답니다,,,ㅎ휴 자화자찬,,3=3=3

울보 2006-01-19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맛난 점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