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닭개장을 해먹었습니다,

한번 꼭 도전해보고 싶은 요리였는데

육개장도 언제가는 꼭해보겠습니다,



준비물은요,

숙주나물, 고사리, 대파. 그리고 양념으로 고춧가루,마늘 고춧기름. 간장. 후추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닭은 이렇게 마늘 생강 파 청주를 넣고 바글바글 끓였습니다,



다익은것을 건져내서 저렇게 잘랐습니다,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그리고 닭육수에 준비한 야채를 넣고 닭도 넣고 양념장을 위에 얹은후.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음,,

처음한 요리치고 옆지기가 잘했데요,

다행입니다,

이걸로 오늘 아침은 얼큰하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육개장 도전기도 꼭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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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01-15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결국 하셨군요 !
저도 빨랑 해봐야 할텐데. ㅠ_ㅠ
매콤하니 맛있겠어요 !

울보 2006-01-15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매지님 님덕분에 아주간단하게 편하게 해서 먹었습니다,

진주 2006-01-15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육개장은 소고기국이잖아요?
설마 여태 소고기국 한 번 안 끓였을까낫!
(혹시..보신탕하고 헷갈리신건 아닌지?)

그리고, 울보님, 저런 탕종류나 찌게에 재미들이기 시작하시면, 이젠 손많이 가고 이쁜 음식들은 하기 싫어져요. ㅋㅋ첫 솜씨라지만 제대로 잘 하신거 같아요. 맛있게 보여요^^

울보 2006-01-1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저 소고기국은요 맑은것밖에 끓여본적이 없어ㅛ,,ㅎㅎ
그런가요,
그래도 저것 맛나게 먹는 옆지기 정말 보기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진주 2006-01-1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서울식 소고기국은 맑게 끓이더라구요!
서울서 온 분이 국 끓엿는데 고춧가루 하나도 안 넣고 허옇게 끓여놔서 우린 이게 뭔 맛이냐고 어리둥절~~ㅋㅋ 경상도쪽 음식이 맵고 짜고 영~~정신없잖아요. 우린 평소에 늘 저렇게 끓여 먹어서 그 맑은 소고기국은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

울보 2006-01-16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소고기 무우국이란것이요,,후후 그렇군요,
음,,,,
오늘 동네 맘들이 먹어보고 맛나다고 해서 용기를 가지고 육개장을 끓여보려고요,
새벽별을 보며님 네 꼭 도전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