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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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사놓고 정말로 몇달만에 잡았다. 올해 처음으로 읽고 싶었던 책이다,

무엇이든 아주 열심히 하는 여자,

한비야 그녀를 처음 알았던것은 몇년전에 오지를 탐험하는 여자,

정말로 작은 배낭 달랑 메고 오지를 돌아다니는 여자, 라는 텔레비전 프로를 보고 알았다,

그때 나는 얼마나 좋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산다는것이, 라고 생각을 했었다.

얼마전에 그녀를 텔레비전에서 다시 보았다, 하루24시간이 모자란다는 그녀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활기차게 바쁘게 사는 그녀의 얼굴에는 언제나 웃음이 있다,

그늘져 보이지를 않는다. 세계전도를 보여주던 그녀, 어릴적에 꿈이 세계를 여행하는것이었다고.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할수 있었던것은 아버지라는 힘.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여자도 58년 개띠였다, 나보다 딱 12살이 많다,

그런데 그렇게 보이지를 않는다. 언제나 즐겁게 살아서 일까,

그렇게 힘든곳 어려운곳을 다니는 그녀지만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마음때문일까

그녀의 얼굴에서는 힘이 느껴진다.

그녀는 도움이 그렇게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아주 작은일부터 시작을 하면 된다,

이해는 하는데 실천을 하지 못하는 나는 무얼까,

다시 한번 반성하고 다잡아 본다,

나는 아직 철이 없거나 아니면 이기적이다. 그어느 누구는 우리나라에도 힘들고 어려운이들이 많은데 궂이 오지를 다니면서 그렇게 힘들게 일을 해야 하냐고 반문도 하겟지만,

그런일을 하는이가 있기에 또 세상은 돌고 도는것이 아닐까/

한비야!

그녀는 참으로 대단하다,

내 딸이 그녀처럼 자라준다면 부모인 입장에서 난 무엇이라 말을 할수 있을까

잘한다, 장하다. 내딸아라고 말을 할수 있을까,

네가 그일을 하지 않아도 이세상에는 다른이들이 할수 있으니 너는 좀 편하게 살면 되지 않니?라고 말을 할지 모른다,

나는 그녀도 대단하지만 그녀의  형제 자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아마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들일것이다,

이책을 덮는 순간. 마음한구석이 아파오기도 하면서 따뜻해지기도 한다,

이세상이 평화만이 존재하는 세상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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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1-11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울보님 보기보다 나이가 많았군요. 사진상으로는 훨씬 어려보이던데말입니다. ^^ 저랑 거의 비슷한.. 뭐든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겠지요.

울보 2006-01-11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람돌이님 어리게 보아주시다니,,ㅎㅎ
벌써라는 생각을 하게되지요, 제나이를 보면서,,
그렇지요,저도 그런생각을 많이해요,,

하늘바람 2006-01-11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도 울보님 나이가 공개^^ 비결을 알려주삼

울보 2006-01-11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결이라뇨,,
그런것 없는데
저 많이 늙었답니다,
결혼하고서,,ㅎㅎ
그래도 결혼전에는 그렇게 나이들게 안보았는데 (자랑아님)
아직 철이 없어서 이야기할때 애들같을수도 있지만,,에고 ,,,

kleinsusun 2006-01-11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만약 딸이 한비야처럼 자라 준다면 자랑스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시겠지만....왜 결혼을 안하냐고 다구치실지도 몰라요.ㅎㅎ

울보 2006-01-11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수선님 아마 엄마로써해야할 모든말을 하면서 다그칠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소리도 지를것이고,,,,,정말 어렵답니다,,

소사 2006-02-02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이 사는 모습을 볼때는 괜찮은데 내가 그렇게 살기는 싫은 것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이 아닐까요

울보 2006-02-03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소사님 아마 내가 하지 못하는일을 남이 하기에 그것이 부러워서 더 잘한다 칭찬하고 부러워하는것인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