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그림책,
이책을 읽었습니다,
류는 아주 좋아라하지요,
여러분들도 아이랑 함께 커다란 질문 놀이를 해보세요,
저는 류랑 가끔 청소를 하다가도 합니다,
"류야. 빗자루는 왜 태어났을까?"
"류야. 케익은 왜 만들어졌지?"
"류야. 너는 왜 태어났어?"
"류야. 카메라는?"
"류야. 그림책은?"
이라고 질문을 던지면 류는 류 나름대로의 답을 아주 잘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역시 아이는 아이 구나라는 생각을 하지요,
그림책은?"이라는 질문에
"나랑 친구들이 재미있게 보라고 만들어졌지?"라고말을 하더군요,
요즘 류도 저에게 질문을 하고 다닌다지요,
요즘 그렇게 놀이를 하나 찾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