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아침에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재활용을 9시까지 하거든요,
옆지기가 출근할때 해준다고 하는데 6시전에 오늘은 나가서 그냥 두라고 했어요,
6시전에 두고 가면 또 한마디 하거든요,
옆지기 출근하면서 눈이 하얗게 왔어 하고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에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눈이 많이 온것은 아닌데 싸래기 눈이라,,좀 그러네요,
싸래기 눈위에 다시 눈이 오니 미끄럽기만 하고
여기저기 사고가 났다봅니다,
류도 눈을 보더니 좋아라하네요,

문화센타 앞에서
아직 사람들이 많이 밟지 않은곳이라 발자국을 내면서 좋아라하네요,

눈발자국이 재미있는 모양입니ㅏㄷ,
저 작은 부츠는 작년에 친정엄마가 1000원주고 사주신것인데
너무 좋아라해요,

얼굴좀 보여달라고 하니까
저렇게 얼굴 숙이고 다니고 있답니다,
에고 요즘은 말도 많이 하고 말도 잘 안들어요,
그래도 엄마 아프다고 물수건 해준다고 하는 찰한 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