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
내가 사랑하는 남자입니다,
나에게 이쁜눈을 가진당신이라고,,
언제나 말을 해주는 남자입니다,
요즘 들어 너무 안쓰러워보입니다,
결혼을 하고 나면 살이 찔것이라는 생각을 조금 했지만,
신혼초에는 그래도 살이 조금 쪘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대로라지요,
이남자의 바지를 다릴때면 마음이 아픕니다,
이남자의 가느다란 종아리를 보아도 속이 상합니다,
매일 늦게 까지 토요일 일요일 없이 일을 하는 이남자를 보면 슬픕니다,
어제는 이남자의 옛날 추억을 혼자서 더듬어 보았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이남자의 20대를,,
가만히 어릴적사진을 보면서 류를 떠올렸습니다,
지금 내가 이남자에게 큰힘이 되어줄수 없어서 속이상한데,,
이남자는 나랑 딸이 옆에있어주어서 힘이 된다고 말을 합니다,
이남자가 언제나 건강하고 ..
행복하게 오래도록우리들곁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이남자를 사랑하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