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연락이 되지 않을때
정말 답답하다.
처음에는 자나?
그리고 술한잔하나?
그리고 무슨일있나?
그렇게 기다리다가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되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조바심이 난다,
그리고 전화기를 들었디 놓아를 여러번
걸지도 못하면서,,
수화기만 만지작 거린다,
아무일 없겠지
사고는 아니겠지
그런데 하루를 이어간다면,,
화가 난다,
왜?
라는 의문으로 시작해서,,
화가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머리속으로는 이런저런 잡념으로,,
가득메워진다,
에고 ,,
조금은 사람이 여유로워야 하는데.
잘안되는 나를 또 보았다,
하지만 답답하고,,
속도 상하고,
화도 난다,
울보님 아직 책을 안고르셨군요...ㅎㅎ 그래서 제가 혹시 이런 책은 어떠실지 골라 봤어요.. "벽이"
공진하님의 왔다갔다 우산아저씨란 책도 좋고 그래서 골라 봤어요.... 아니면 혹시 마음에 드시면 연락처 주시구요.. 안 그러면 책 골라서 남겨주세요... 페이퍼로 올려주심 더 좋구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