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서민 지음 / 다밋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난 과감하게 여기에 별 다섯개를 줍니다. 내가 아는 이가 썼다고 아니면 내가 이책을 공짜로 받았다고 그건 아니다. 언제나 내가 이사람의 글을 읽어왔기에 참 편하리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서 인지 정말로 눈에 쏙쏙 이 들어온다,

내가 리뷰라는것을 잘쓰지는 못한다. 그저 내가 책을 읽고 그 감정을 그 느낀 점을 잠시나마 저장해두기위해서 언제나 끄적거린다. 하지만 이노력은 나에게 엄청 큰일이다,

나는 아픈곳이 참 많다. 언제나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좋지 않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누가 보면 생긴것 같지 않게 종합병원이라고 놀린다. 내가 보아도 그렇다 왜 매일 아픈것인지 알수가 없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생각을 하게 된다,

참 재미있고 이해쏙쏙 가게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을까 어떤 의사가 어떤 의사가 자신들의 잘못된점을 이렇게 낱낱이 이야기 해줄수 있을까?

아마 그건 서민이라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일인듯하다. 방송에 나오는 일명 스타가 된 의사들 그사람들이 사실대로 이야기 해줄수 있을까

이책을 읽는동안 가장 마음에 와닿는이야기는 의사들은 한편이다. 라는 말이다. 내가 아이를 낳을때 병원에 입원해 있는동안 갑자기 응급환자가 들어왔다. 그환자는 개인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얼마 있지 않아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뛰고 정신을 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어찌할바를 몰라하고 보호자가 119를 불러서 종합병원으로 온 모양이다. 그러니 환자나 보호자나 얼마나 황당한가. 의사는 더 당황해 하고, 종합병원에서도 딱히 다른말은 없다고 한다 임신중독증이란 말만하더라, 그런데 그 환자 새벽에도 또 정신을 잃어서 그날 우리는 잠을 제대로 못잤다,

이경우도 종합병원의사는 개인병원 의사편을 들었다.

무어라 말을 할수가 없다, 이런 모습을 보면, 참 묘한 기분이 들때가 많았는데 이책속에 그런 이야기를 아주 속시원하게 해주었다. 어쩌다 우리는 연줄로 의사를 한명알게 되면 참 좋아라 한다. 사정이 있어서 병원에가게 되면 그래도 특혜라는것을 받기에.

그런모습을 보아도 우리는 너무 의사라는 사람들에게 절절매는 기분이다. 그렇기도 하지 우리들의 생명을 어떤때는 좌지 우지 하니까?

참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느꼈던 아주 사소한것부터 커다란 것까지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져 있다,

이렇게 자세히 ,,이야기를 들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의사선생님들도,

그런데 혹시 이책때문에 손해보는의사는 생기지 않겠지,

책을 읽는동안 너무 많은것이 내 마음에 확 와닿았기에 그 마음을 다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길어질것 같다.

참 대단한사람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처음에 기생충학과가 있다는것도 새로운 사실로 알게되었는데 어디서 저런 유머와글솜씨가 나는것일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아마 이책을 읽는모든이들은 모두가 다 한번이상은 아하!하면서 동감을 할것이다,

정말 내가 느꼈던 하나하나를 의사의 입으로 통해서 들으니 더 좋았던 책이다,

참 즐겁고 재미있게 읽었다,

난 이책이 모든 의사가 읽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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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17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네개 준 저는 마태님께 미움받을꺼에요 ㅠ.ㅠ

울보 2005-08-17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너무 해요,,,설마요,,마태우스님은 님의 마음을 알겅예요

마태우스 2005-08-18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무슨 말씀을.... 전 사실 네게도 과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울보님/리뷰 잘 읽었습니다. 좋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의 물결이...

울보 2005-08-18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전 진심으로 이렇게 마음에 확와닿게 읽은 책이,,왜 있잖아요 이런 이야기들을 쓰신분들을 보면 권위랑 일반인이 잘 이해하기 힘들게 ,,그런거 정말 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