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졌을때 부터 발이 시리더니,,,

요즘도 발이 시립니다. 더운 여름에도요,,

냉방이 된곳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이상하게 종아리 부분이 아주 시린느낌이라기보다는 찌릿찌릿하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한참을 그렇게 오래 갑니다,

그래도 그려려니 했는데 동생이 미리미리 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을 했더니 저랑 똑같은 분이있는데,,그분의 질문에 답변을 주신분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질문을 던진분은 이걸로 효과를 받다고 하는군요,

저도 좋아질까요?

반신욕이란?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하고 발을 덥게 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의사를 비웃을 수 있을 것이다." 18세기초 네덜란드의 名醫 불하페가 남긴 말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 청나라때 名醫 "당용천"은 혈중론이라는 의술책에서 어혈은 우리 몸 안에서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않는 모든 피라고 말하고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건강한 상태라 했다.

바로 이러한 원리를 응용해 만병을 고치는 목욕법이 반신욕이다. 반신욕은 몸의 절반, 즉 명치 끝 아래 부분을 따뜻한 물에 담그는 목욕법을 말하는 것이다.

미지근한 탕에 천천히 담그는 반신욕
목욕은 일상생활 중에서 가장 간단하게 냉기를 없애는 방법이지만, 그 입욕방법을 잘 못하면 되려 냉기를 더하게 되어 악화시키게 됩니다. 뜨거운 탕에서 애깨까지 담궜다가 살짝 나오는 까마귀 미역 감듯 하거나, 온 몸을 고온으로 찌는 사우나탕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한 입욕방법은 떡을 센 불에 구우면 표면은 검게타고, 속은 굳은 채로 그냥 있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냉기를 없애는 바른 입욕법은 미지근한 탕에서 천천히 반신욕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물론 양팔도 탕 속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이 방법이 습관이 되지 않으면 처음에는 상반신이 춥게 느껴지지만- 그렇다면 20-30초간 어깨까지 담궜다가-어쨌든 20분간 꾹 참고 견뎌주십시오. 그리고 탕에서 나오면 곧 양말을 두텁게 신고 하반신은 많이 껴 입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때도 하반신 특히 아랫도리가 시리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상반신은 얇은 옷을 걸치는 것이 좋습니다.

2. 몸 냉기 쫓는 반신욕
반신욕은 일본 오사카(大阪)의대를 졸업한 일본인 의사 신도 요시하루에 의해 보급되기 시작해 국내에서 많은 사람이 그의 이론에 따라 반신욕을 애용하고 있다.

그는 최근 국내에서도 발간된 '냉기제거 건강법'에서 만병의 근원이 냉기에서 비롯됨을 역설했다. 동양의학적 관념에서 비롯된 냉기란 차가운 기운을 말하며 이것이 몸 속에 쌓일 경우 컨디션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각종 질환도 유발한다는 것. 냉기를 없애기 위해선 반신욕이 권유된다.

그는 올바른 반신욕을 위해서는 몸을 배꼽 아래 반만 물에 담그며 팔을 물 속에 넣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도가 적당하다

물에 20~30분간 들어가 있어야 한다. (상반신에서 상당한 땀을 흘리게 됨)

반신욕이 번거롭다면 발만 담그는 족탕도 알아두면 좋다. (30분정도 발만 담금)

큰 비닐봉지로 물통과 발을 둘러싸면 열 보존시간이 길어진다.

물이 식으면 조금씩 더운물을 추가해준다.

마지막엔 제법 뜨거운 물을 넣고 7~8분간 담그면 더욱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물의 온도를 40도 이상으로 너무 뜨겁게 해선 안된다는 것. 특히 동맥경화와 혈전증, 부정맥 등 혈관이나 심장에 문제가 있는 노인이 뜨거운 물에서 반신욕을 할 경우 다리 혈관에서 혈관 부스러기가 떨어져나와 뇌졸증이나 심장병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3. 반신욕을 하는 방법
우선 체온보다 높은 37°C - 39°C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준비한다.
물에 들어갈때는 먼저 발에, 하체에 더운물을 끼얹는다. 상반신과 하반신의 체온차이를 어느정도 바로 잡기 위해서다. 추운날에는 욕실안을 더운 김으로 충분히 따뜻하게 해 놓는다.

욕조에 들어가서는 가슴(명치부근) 아래까지만 물에 담근다.
명치 아래쪽이면 어디까지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명치 윗쪽을 오랫동안 뜨거운물에 담그지 않는다것. 어깨나 팔 부분도 물속에 넣지 말 것. 너무 춥다고 느낄 때는 어깨에 타올을 두르거나 20-30초 가량 어깨까지 물에 담가도 된다.

입욕을 하기전에 생수를 한컵정도 마시자.
욕조에서 나와 몸을 자연적으로 식힌 뒤 다시 욕조에 들어가는 반복욕도 체력에 따라 온도에 따라 각자에 몸에 맞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약 10-20분간 꾹 참으면 몸속부터 따뜻해져 기분이 좋아진다. 머리나, 팔, 얼굴, 가슴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며, 전신욕을 할 때 보다 몸이 더워져 욕실밖에 나와도 한기를 느끼지 않는다.

반신욕을 마친 후, 양말을 신고 하반신에 속옷 또는 타올을 덮어 보온을 해준다.
반신욕도 체력소모가 많아 몸이 약한 사람은 하체를 발끝까지 보온하고 편안히 누워 쉬기를 바란다. 또한 상반신은 되도록 얇게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입욕 후 에어콘이나 선풍기 바람을 쐬는것은 반신욕의 효과를 감해주니 주의 바랍니다.

4. 반신욕의 효과에 대해서..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는 冷을 없앤다
모든 병의 근원은 상반신 체온이 높아지고 하반신 체온이 낮아지는 상하차, 즉 "냉" 상태에 있다고 한다. 반신욕은 상반신을 차게 하고 하반신은 덥게 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는 이 冷을 없앤다

땀을 통해 몸속에 있는 노폐물과 쌓여 있는 독소가 배출된다.
두한족열 상태일때 수축된 혈관이 열리면서 피가 부드럽게 막힘없이 흐르게 되어 혈압도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땀을 통해 몸속에 있는 노폐물과 쌓여 있는 독소가 빠져나가 몸 전체 상태가 향상 된다.

전신욕은 피부 표면을 혈액이 방호벽을 만들어 몸속으로 열이 들어가지 못한다.
"반신욕"의 저자인 이비인후과 의사 신도 요시하루는 전신을 뜨겁게 달구는 사우나나, 뜨거운 물에 온 몸을 푹 담그는 전신욕은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인절미, 고구마를 센불에 구우면 겉만 까맣게 타고 속은 딱딱한 채로 있는 것처럼 물이 너무 뜨거우면, 피부 표면을 혈액이 방호벽을 만들어 오히려 몸속 으로 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다. 특히 사우나는 뜨거운 공기를 위로 올라가게 하기 때문에 상반신이 뜨겁고 하체가 차가운 냉상태를 더욱 심하게 한다고 한다.

반신욕은 경락 메카니즘의 기본이다.
경희대 의대 재활의학과 이종수 교수도 "전신욕을 하지 않고 신체의 일부만 탕에 담가도 충분히 혈액순환이 활발해질 수 있다" 면서 상체의 열을 하체로 내려가게해 인체순환을 돕는것은 경락 메카니즘의 기본" 이라고 했다.

반신욕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교수는 또 "구체적으로 반신욕에 대해 나와있지는 않지만, 옛 문헌에도 냉욕과 온욕을 반복하거나 일정 부위만 담가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고 나와 있다"고 말했다.

반신욕은 치료의 방법이다.
또한 "반신욕"에서는 간장병, 당뇨병치료, 과지방을 배출, 피하지방을 줄인다. 혈압을 내린다는 체험사례와 아토피성 피부염, 현기증, 비만, 견비통, 관절통, 냉족, 발의 피로요통, 스트레스 등이 완치되는 방법이 들어있다.

5. 혈행 개선에 탁월한 반신욕
요즘 젊은이들은 몸에 너무 꽉 끼는 옷을 입는다. 그런 옷차림은 하체의 방광, 요도, 남녀 생식기, 특히 자궁의 혈행을 방해하고 통풍도 어렵게 한다. 인간의 체온은 피의 온도로 조정되는데 심장이 가슴에 있기 때문에 하체는 아무래도 체온이 낮다. 심장에서 멀기 때문이다.

나이 든 분들이 ‘무릎에 바람이 든다. 다리가 저린다’고 흔히 말하는데, 이는 하체의 피의 흐름이 동맥경화로 나빠졌기 때문이다. 맑은 피가 잘 순환되어야 영양분을 함유한 혈장, 인체방위병인 백혈구,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60조 개의 인체세포에 원활히 공급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잘 때 완전 나체로 자고, 옷을 다 벗은 채 체조하는 공기욕이나 삼림욕 등을 하면 피부 자극과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

그러면 반신욕에 대하여 잠시 알아보자. ‘손발이 차다. 몸이 차다’ 하는 것은 모두 혈행이 나쁘다는 얘기인데, 반신욕을 하게 되면 하체에 피를 끌어들여 결과적으로 전신 혈행에 큰 도움을 준다.

반신욕이란 37,38도 정도의 미온수에 인체의 명치 부위까지 20,30분간 담그는 것을 말한다.

이보다 수온이 높으면 피부표면에 방호벽이 생겨 열이 몸 속 깊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욕수에 약쑥이나 알로에 분말(차숟가락에 알로에 분말을 깎아서 채운 다음 3분의 1 정도만 넣는다)을 넣어서 목욕을 하면 목욕후냉이 없게 된다. 목욕후냉이란 목욕 직후에는 몸이 덥다가 조금 지나면 목욕 전 보다 더 차가워지는 것을 말한다.

반신욕을 할 때에는 탕 아래에 알맞은 높이의 통을 놓으면 명치까지만 담글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시간의 차이는 있으나 땀이 듬뿍 흐를 정도는 되어야 노폐물이 배출되고 몸이 거뜬해진다.

목욕탕 안 공기는 항상 따뜻해야 하고 상체가 추울 때는 20,30초 간 상체까지 물에 담근 후 전신이 따뜻해질 때 반신욕을 계속하면 된다.

탕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먼저 발과 다리에 탕물을 몇 번 끼얹어야 한다.

반신욕 후에는 빨리 몸의 물기를 닦아내고 양말, 아래 내의, 윗내의 순으로 옷을 입어야 한다.

반신욕을 하게 되면 여성의 냉, 자궁질환, 방광염, 요도염, 어깨결림, 무릎 신경통,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즘, 생리불순, 생리통 등 기타 여러 난치병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또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며 몸과 마음이 날아갈 듯 상쾌해진다.

6. 모든 병의 원인 냉(冷)
사람에게는 404가지의 병이 있다고도 하고, 통상 만병(萬病)이 있다고 한다. 이 모든 병의 근원은 냉(冷)과 과식(過食)에 있다. 과식의 해로움은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으나, 어떤 종류의 음식물은 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과식은 냉의 큰 원인이기도 하다.

냉이란 단순히 손발이 차게 느껴지는 냉증(冷症)만이 아니다. 우리의 몸을 열측정기(Thermography : 적외선으로 체온의 분포를 측정하는 장치)로 측정하여 보면 누구나 상반신의 온도가 높고 하반신은 낮은데, 심장을 중심으로는 37도 전후, 발은 31도 이하라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이처럼 하반신, 특히 발목아래가 저온인데 반하여 상반신이 더운 상태를 냉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발을 덥게 하여도 상반신을 그 이상으로 뜨겁게 하면, 그것도 역시 냉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겨울에 냉하여지는 것은 알겠는데, 여름에도 냉해 지는가?"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데, 이 체온의 높고 낮은 차이가 심한 상태를 냉이라고 한다면, 여름에도 냉해지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더위를 먹는 것은 발이 차기 때문이 아니라, 머리나 상반신이 햇빛 등의 고온에 노출되어 가온되어서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이 냉해져서 일어나는 상태이다. 또, 흥분하여 머리로 피가 올라가면, 머리가 뜨겁고 발이 찬 '상기(上氣:피가 머리로 올라가 있는 상태)' 상태가 된다. 이것은 정신상태에 의한 냉이다.

겨울에 난로 등으로만 난방하는 방은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 머리 높이와 발과의 사이에는 10도 전후의 온도차가 생긴다. 그런 주거환경의 고저온도차(高低溫度差)로 인하여 冷은 더욱 심하여진다.

冷은 체온의 고저차만이 아니다. 몸의 표면보다 몸의 내부가 저온인 경우도 역시 冷이다. 이것은 피부의 표면은 화끈거려도 몸은 찬 상태인데, 예를들면 술을 마실 때나 뜨거운 물속에 어깨까지 담그고 있을 때가 그런 상태이다. 이렇게 보면, 冷이 단지 냉증인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혈액(血液)의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冷'
어떻게 이 冷이 병(病)을 만드는 것일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는 혈액의 순환장해(循環障害)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한냉자극(寒冷刺戟)이 혈관을 수축시킨다는 것은 이미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몸속에 冷이 있으면 당연히 혈관이 수축되어 말초(末梢)의 혈액순환부전(血液循環不全)이 일어난다.

동맥의 혈류량은 감소하고, 정맥의 혈액은 느려진다. 동맥의 혈액은 산소나 영양, 면역물질(免疫物質:體內에 칩입한 병원균이나 독소 등의 異物質과 싸워 이기기 위한 혈액속의 성분)을 전신에 퍼져있는 기관(器官)의 세포에 전달한다.

반면 정맥의 혈액은 세포로부터 탄산까스나 여러가지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 필요한 것은 공급이 원할치 못하고, 필요 없거나 유해한 것은 배출이 원할치 못한 현상이 일어나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퇴보된다.

이에 따라 심장, 폐, 간장, 신장, 위장 기타 여러가지 내장(內臟)의 활동이 나빠지는가 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병원균이 침입하기도 한다. 병적물질(病的物質), 예컨데 결석(結石)이 생기거나 궤양(潰瘍)이나 종양(腫瘍)이 생기기도 한다.

사람은 제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기질도 체질도 다르다. 또한 직업이나 주거 등의 생활환경도 모두 다르다. 이러한 여러 다른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병도 천차만별, 여러가지 개인차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만병의 뿌리는 같은 '冷'인 것이다. 냉이야 말로 모든 신체적 부조(身體的 不調)의 본질적 원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고 예방하여 건강을 유지하려면, 몸의 냉을 해소하여 냉이 없는 상태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사 전에 한두 컵의 물을 마시면 포만감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물은 체내 지방을 분해시키는 대사과정에도 꼭 필요하다.

 

요즘 집에 더운물이 나오지를 않는데

더운물이 나오면해보아야껫어요,,

가끔 기분이 우울할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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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8-09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어머니도 반신욕이 좋다고.. 말씀 많이 하세요. ^-^ 꼭 해보세요!!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돌봐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잘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아니깐. 알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요. ^-^
그래도 크게 아프신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류와 함께 해보시면 재미있을 듯 해요.

바람돌이 2005-08-09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 낳고 생기는 병, 참 여러가지죠. 저는 어깨가 늘 아파요. 아마도 둘째낳고 질투심 심한 첫째를 늘 안고 업고 다녀서 생긴 병인듯...
따라서 여자는 위대해요. 맞죠? ^^
저는 침맞고 나니 좀 나은데 님도 반신욕 열심히 하셔서 빨리 나으세요. 글구 반신욕 할 때 그 반신욕용 욕조 덮개 같은 거 사서 류랑 책읽기 하시면서 하면 좋을 듯... 제가 아는 사람이 그렇게 한대요.

울보 2005-08-0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시장미님 류랑은 같이 못해요,,물장난만 치거든요,,
바람돌이님 그런가요,,
저도 열심히 도전해보려고요,,
제몸은 제가 챙겨야지요,,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