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옆지기가 일찍 집에 왔습니다,

그래서 저녁을 무얼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옆지기 친구가 저녁을 사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가서 갈비를 먹고왔습니다,

매일 얻어먹는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우리 옆지기가 제일 편하다네요,

아무튼 제 생일날 같이 회를 먹으러 갔었거든요,

그날 별로 많이 먹은것 같지 않다는말이 나오고 이런 저런 말이 오고 가다가

그날이 제생일 이었다고 옆지기가 말을 하니,

조금 있다가 친구 와이프가 봉투를 내밀더군요,

조금은 황당했지만 그래도 가방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둘이서 영화를 보러 가라고 주더군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갈수가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고마웠습니다,

문화상품권으로 무얼할까 생각중이지만,...

아마 책을 사겠지요,

후후

그래도 기분좋은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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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6-30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그런데 아직은 ,,같이 가면 남들에게도 피해고 저희도 보기 어려울것 같아요ㅡㅡ

미설 2005-06-30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아직은요. 그런데 그 부인 맘씨가 참 좋은데요..

울보 2005-06-3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부부가 다 좋아요,
언제나 그부인이랑 둘이서 아마 우리 옆지기랑 그 친구는 애인일거라고 놀리곤 하지요,,후후

숨은아이 2005-07-0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생일 때 축하 인사를 못했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울보님 옆지기는 애인 같은 친구 두셔서 좋겠다. ^^

울보 2005-07-0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그런 저는요 애인같은 마누라가 좋지 친구가 좋을까요,
가끔 제가 질투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