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옆지기가 일찍 집에 왔습니다,
그래서 저녁을 무얼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옆지기 친구가 저녁을 사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가서 갈비를 먹고왔습니다,
매일 얻어먹는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우리 옆지기가 제일 편하다네요,
아무튼 제 생일날 같이 회를 먹으러 갔었거든요,
그날 별로 많이 먹은것 같지 않다는말이 나오고 이런 저런 말이 오고 가다가
그날이 제생일 이었다고 옆지기가 말을 하니,
조금 있다가 친구 와이프가 봉투를 내밀더군요,
조금은 황당했지만 그래도 가방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둘이서 영화를 보러 가라고 주더군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갈수가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고마웠습니다,
문화상품권으로 무얼할까 생각중이지만,...
아마 책을 사겠지요,
후후
그래도 기분좋은 저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