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그리고 꿈.
오랫동안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얼까...
바로 떠오르는 건, 바로 가족이라는 단어였어요. 지금도 조금 눈만 돌리면 내 곁에 있는
늘 따스한 품으로 반겨주는 가족 말이에요.
그리고 말이죠, 또 하나 소중한게 있더라고요.
바로 ..
이렇게 인생의 준비, 시작 단계에 있는 절 위한 꿈이더라구요.
아무리 가족이 저를 따스한 품으로 반겨주고, 늘 함께해주고, 늘 웃어주기만 해도
막상 저에게 꿈이 없다면 그건 가족에게도, 또 저에게도 가장 슬픈 일이잖아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소중한 꿈이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늘 잊지 말아야 할 행복을 위한 법칙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을 살다 보면 말이죠,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건 행복할 때 있는 게 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슬플 때, 가장 어려울 때 함께 있는 것, 그리고 가장 빛나는 것. 그것이 가장 소중하다고 말이에요.
살다보면 인생에 안개가 이렇게 자욱해 앞길도 보이지 않아 눈앞이 캄캄할 때도.
사막처럼 언제나 메마르고 쓸쓸 때도 있겠지만 말이죠,
그 때 가장 힘이 되어주는 것, 다시
꽃피워질 수 있도록..^^
차가운 물을 헤치고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바로 가족과 꿈이라고 생각해요.
가족과 꿈이야말로 저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랍니다.